7~8일 전남 투자 설명회 참여 예정
글로벌 수산기업 동원산업(대표이사 이명우)이 해양관광사업에 투자 의사를 보이고 있다.
동원산업(주)는 전라남도가 7~8일 해양리조트와 해양펜션, 마리나 개발 분야 투자 의향 기업 대표자를 초청해 실시하는 해양관광사업 투자 유치 설명회에 참가한다.
이번 투자 유치 설명회는 여수, 고흥, 보성 등 3개 시군에서 이뤄진다. 첫날인 7일은 해상투어로 여수의 여수박람회장, 자산유원지, 진모지구, 경도지구, 송도지구, 월호도, 개도지구, 상·하화도, 백야도, 소호마리나를 둘러본다. 그리고 이튿날 8일은 고흥 거금씨월드리조트, 우주리조트 특구, 보성 비봉마리나, 율포해양휴지구 투어를 한다.
참여 기업은 동원산업(주)을 비롯, 전남지역에 투자 의향을 보이고 있는 CJ그룹 자회사 씨앤아이레저산업(주), (주)미래세움, (주)한진SM, (주)CKIMP, (주)명인인베스트, 킴스21, 여수블루토피아(유), (주)복지방송WBC복지TV, (주)썬월드, 용진종합건설(주), 우성건설(주) 등이다. 이 중 수산기업은 동원산업(주)가 유일하다.
다도해 비경 등 수려한 해양경관을 가진 전남은 해양관광 레저기업들에게 매력적인 투자처가 될 것으로 알려져 있다. 국내 최고의 수산기업인 동원산업(주)의 해양관광사업 진출여부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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