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협, 어촌사랑 초등학생 글·그림 공모전 수상자 발표
수협, 어촌사랑 초등학생 글·그림 공모전 수상자 발표
  • 박종면 기자
  • 승인 2014.09.25 1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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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우수상 ‘등대’ 등 52작품 선정
▲ 수협중앙회는 25일 어촌사랑 초등학생 글·그림 공모전 수상자를 발표했다. ‘바다와 어촌사랑’이란 주제로 열린 ‘제9회 어촌사랑 초등학생 글·그림 공모전’그림 부문에는 안산 청석초등학교 2학년 나선우 군의 ‘등대’가 최우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수협중앙회는 25일 어촌사랑 초등학생 글·그림 공모전 수상자를 발표했다. ‘바다와 어촌사랑’이란 주제로 열린 ‘제9회 어촌사랑 초등학생 글·그림 공모전’ 글 부문에 의정부 용현초등학교 4학년 김다솔 양의 ‘간지러운 바다’와 그림 부문에 안산 청석초등학교 2학년 나선우 군의 ‘등대’가 각각 최우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전국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실시된 이번 공모전에서는 글 327건, 그림 1380건의 작품이 출품됐다.

이 가운데 전문가들의 심사를 거친 152작품(글 76, 그림 76)이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수협 관계자는 “이번 공모전을 진행하면서 생각보다 많은 작품이 출품돼 우리 바다와 어촌사랑에 대한 높은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수상자 명단은 수협홈페이지(www.suhyup.co.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시상식은 오는 10월 말 서울 송파구 수협중앙회 2층 독도홀에서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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