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홍보전문기업 오픈에스아이는 유머를 기반으로 화제의 트렌드를 읽는 새로운 뉴스서비스 ‘케이유머(http://khumor.com)’를 런칭했다고 전했다.

이달 오픈한 케이유머는 단순히 유머를 모아놓은 사이트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온라인 상의 모든 유머를 수록한다는 포부 아래, 다양한 흥미거리와 이슈를 제공하고자 한다.

사이트에는 매일 각종 유머글과 사진, 영상 등이 업데이트 되며 인기 게시물은 Today Best 메뉴로 등록해 별도로 확인할 수 있다.

특히 기획섹션의 라이뉴스(Lie News; 일명 공갈뉴스)로써 국내에서는 처음 시도되는 섹션으로, 소설과 같은 형식을 차용함으로써 이색적인 방식의 콘텐츠를 생산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유쾌한 컨텐츠를 전세계에서 찾아 케이유머 선정마크과 선물을 보내는 서비스도 진행되며, 베스트로 선정된 소재 관리자는 케이유머의 기자로 활동할 수 있다.

케이유머를 운영하는 오픈에스아이 최진백 대표는 “유머사이트이지만 주식회사 눈키(대표 조대훈)와 함께 정식 언론사로 등록해 새로운 소식의 발빠른 전달자 역할도 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한편, 중소기업 전문 홍보대행을 제공하는 홍보전문 기업 오픈에스아이는 온라인 마케팅 부문에서 고객사 분석을 통한 컨설팅을 무상제공하고 있으며 네이버, 다음, 네이트, 구글 등 영향력 있는 포털사이트를 통한 파워블로그 체험단 및 정보 포스팅과 함께 카페, 신문 기사자료 등을 활용한 온라인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