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레이 구스’와 함께한 토론토 영화제 파티
‘그레이 구스’와 함께한 토론토 영화제 파티
  • 장은희 기자
  • 승인 2014.09.15 11:2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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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카디, 토론토 영화제 공식 후원사로 프라이빗 파티 진행
키이라 나이틀리, 제이크 질렌할 등 바카디의 특별한 칵테일 즐겨


바카디가 준비한 토론토 국제 영화제의 프라이빗 파티에서 세계적인 영화거장들과 영화인들이 프리미엄 보드카 ‘그레이 구스’의 특별한 보드카와 함께, 예술의 밤을 즐겼다.

바카디 코리아(대표 이범모)는 지난 9일부터 14일까지 열린 제39회 토론토 국제 영화제에 슈퍼 프리미엄 보트가 ‘그레이 구스가’ 공식 후원사로 참여했다고 전했다.

그레이 구스는 올해까지 총 6년간 토론토 국제 영화제는 후원해 왔으며 이번 프라이빗 파티에서는 영화제 칵테일로 널리 알려진 ‘그레이 구스 르 피즈(Grey Goose Le Fizz)’는 물론, 그랑 상파뉴 지역의 꼬냑이 첨가되어 깊은 풍미를 가진 ‘그레이 구스 브이엑스(Grey Goose VX)를 선보였으며 영화제를 위해 특별히 제작된 ‘더 그랜드 구스(The Grand Goose)’,’그레이 구스 파이널 컷(Grey Goose Final Cut)등의 스페셜 칵테일을 선보여 예술인들로부터 호평을 얻은 것으로 알려졌다.

▲ 좌측부터 영화배우 리즈 아메드(Riz Ahmed), 르네 루소(Rene Russo), 제이크 질렌할(Jake Gyllenhaal)

이날 파티에는 헐리우드 거물 제작자 하비 웨인스타인(Harvey Weinstein)과 최근 영화 ‘비긴 어게인’을 통해 국내에서 인기몰이 중인 여배우 키이라 나이틀리(Keira Knightley), 제이크 질렌할(Jake Gyllenhaal) 등 유명 인사들과 배우들이 함께했다.

그레이 구스는 토론토 영화제뿐 아니라 아카데미 시상식, 칸 영화제, 영국 아카데미 시상식 등에 유명 행사 스폰서쉽과 유명 브랜드와의 공동마케팅을 이어나가며 글로벌 문화 행사를 후원함과 동시에, 추후 국내에서도 공연은 물론 패션 등 다양한 분야와의 협업과 문화 산업 지원을 통한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한편 이번 영화제에는 전세계의 300여 편 이상의 영화가 상영됐으며, 토론토 국제 영화제 사상 최초로 한국영화 14편이 소개돼 주목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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