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명절 마다 반복되는 선물에 지루함을 느끼는 이들에게 일리(illy)의 선물세트가 특색있는 선물로 떠오르고 있다.

이탈리아 커피 브랜드 일리(illy)는 추석을 맞아 드립커피, 원두, 텀블러, 머그 등 일리의 상품을 다채롭게 구성한 △ 드립커피 선물 세트 △ 맞춤형 선물 세트 △ 일리 패키지 △ 일리 아트 컬렉션 등의 선물세트를 내놓았다.

이번에 소개된 선물세트는 인기 있는 일리의 상품들을 하나의 패키지를 통해 만나볼 수 있음은 물론, 가격대와 종류도 다양해 추석 명절 선물의 새로운 대안이 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드림커피 선물세트’는 일리 커피를 최상의 맛으로 만끽할 수 있도록 설계된 드립커피 2박스, 뜨거운 커피를 오래 지속시켜줄 수 있는 고급 도자기 소재에 일리만의 캘리그래피가 새겨진 ‘드립 머그컵’과 오렌지 색 ‘컵 홀더’로 구성돼 어디서나 커피를 즐기는 커피 애호가들에게 좋은 선물이 될 것이다.

‘맞춤형 선물세트’는 받는 분쇄형태와 맛, 머그 등을 이의 취향에 따라 맞춤형으로 구성할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

3종의 통 원두(디카페인, 미디움, 다크, 각 250g), 3종의 분쇄원두(룽고, 미디움, 다크, 각 250g), 2종의 분쇄원두(디카페인, 미디움 각 125g)와 일리의 백색의 로고컵 3종까지 다양한 상품을 고를 수 있다.

평소에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 선물을 원한다면 일리 패키지에 주목하자.

△에센셜 라인 로고컵 세트와 일리블렌드의 대표 산지인 콰테말라, 브라질, 에디오피아 3가지 컨셉으로 출시된 아이스텀블러와 에코백이 들어있는 ‘모노아라비카’ 에디션 △에스프레소 잔으로만 구성된 세트부터 머그컵, 에스프레소 컵, 카푸치노 컵, 받침까지 다양한 종류로 이루어진 세트 △우유가 들어간 커피 음료를 만들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밀크 저그, 원두커피, 두 종류의 컵, 마테오턴 스푼까지 다양한 종류로 이루어진 세트 등 실속을 꽉 채웠다.

커피의 맛뿐만 아니라 멋까지 즐기는 상대하면 ‘일리 아트 컬렉션’을 추천한다.

백색의 에스프레소 잔과 받침을 캔버스로 키키스미스, 페드로 알모도바르, 토피아스 레베르거 등 유명 예술가들의 숨결을 담은 ‘일리 아트 컬렉션’은 리미티드 에디션으로 출시되며, 작품마다 작가의 사인과 고유의 시리얼 번호가 담겨 있어 선물용으로 그 가치를 높였다. 에스프레소 컵, 카푸치노 컵, 머그 컵 등 취향에 따라 선물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