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시 준비생 ‘주목’, 눈여겨볼 만한 해양수산대학(上)
입시 준비생 ‘주목’, 눈여겨볼 만한 해양수산대학(上)
  • 정상원 기자
  • 승인 2021.10.06 0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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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주요 해양·수산 대학 망라

[현대해양] 대학 입시철을 맞아 많은 수험생과 학부모들이 대학 선택에 고민하고 있다. 해양·수산분야에 관심 있는 이라면, 혹은 아직 진로를 결정하지 못한 학생이라면 이 기사를 주목해 보자. 해양수산 분야 신산업을 이끌어갈 젊은 인재를 양성하고 있는 대학을 <현대해양>이 두차례에 나눠 소개한다. 국내 해양·수산 관련 학문을 교육하는 대학은 △강릉원주대 △경상대 △군산대 △목포해대 △부경대 △서울대 △선문대 △순천향대 △인하대 △전남대 △제주대 △충남대 △한국농수산대 △한국해대 △한동대 △한서대 등이다.

 

▶ 강릉원주대학교 생명과학대학

“현장에서 요구되는 유능한 전문인력 양성”

강릉원주대학교 생명과학대학은 21세기 유망 산업으로 기대되고 있는 여러 산업에 관련된 학문과 기술을 효율적으로 교육·연구하고 응용 생명과학 분야의 교육과 연구역량을 신장시켜 생명 산업에 필요한 창의적인 인재양성과 산업발전에 이바지하는 창조적 전문인을 양성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해양식품공학과

해양식품공학과의 주 교육목표는 수산식품의 특수용도, 식품의 기본적인 성질, 여러 식품의 개발과 가공문제 집중된 지속적인 탐구에 초점을 맞춰 기본적인 과학적 소양을 갖춘 인재양성에 있다.

졸업 후 진로 - 한국식품연구원, 국립수산물품질관리원, CJ제일제당, 수산물 유통 업체

 

해양생태환경학과

해양생태계를 구성하는 다양한 생물과 생물이 환경에 적응해가는 신비로운 현상을 실험·실습을 통해 학습하고, 기후변화와 해양오염 등으로부터 해양생태계의 다양성 유지와 해양생물자원의 지속가능한 이용을 위해 끊임없는 도전과 실천의 삶을 즐기는 인재를 양성한다.

졸업 후 진로 - 수산직 공무원, 해양·수산 관련 대학 연구원, 중·고등학교 교사, 한국해양개발기술원

 

수산생명의학과

바이오산업을 선도하는 전문기술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유전학, 환경독성학, 세포학, 면역학, 생물신소재 공학 등의 내용을 연구하고 교육한다. 이러한 생물학적 지식을 바탕으로 해양생물과학 첨단화에 부응할 수 있는 인재를 양성한다.

졸업 후 진로 - 수산질병관리사, 아쿠아리움, 국립수산과학원, 국립수산물품질관리원, 국립해양생물자원관, 수산관련 기업, 중·고등학교 교사

 

해양생명과학과

해양생명과학과는 신비롭고 다양한 해양생명체의 생명현상을 분자수준에서 탐구하며 생명과학의 깊이 있는 이해를 바탕으로 인류복지에 기여할 수 있는 방법을 연구하고 있다.

졸업 후 진로 - 수협, 유전자 분석 관련 기업, 아쿠아리움, 해양수산 관련 대학 연구원

 

 

▶ 경상대학교 해양과학대학

“동아시아 대표 해양수산 특성화 대학”

해양과학대학의 전신은 경남 수산전습소로 1917년 3월 우리나라 해양수산 교육기관으로서는 최초로 문을 열었다. 해양과학대학에는 해양생물교육연구센터, 가공냉동공장, 기관·기계공장, 실습 및 실습선 운영관리센터 등의 부속시설이 있다. 지난 7월에는 우리나라 수산·해양계 대학 최초로 친환경 액화천연가스(LNG) 추진 어업실습선(4,239톤)을 건조할 계획을 밝혔다.


해양수산경영학과

부·울·경 거점 국립대학교 중에서 처음으로 한국경영교육인증을 받았다. 미래지향적 수산전문경영인 양성을 목표로 한다.

졸업 후 진로 - 수산 관련 공무원, 수협, 해양수산기업, 해운항만기업, 국제수산기구, 한국해양수산개발원, 국립수산과학원

 

양식생명과학과

해양생물의 생명현상에 관련된 생리, 생태 등의 기초학문과 유전, 육종 등의 생명과학, 해양생명의학에 관한 응용학문의 교육하고 연구한다.

졸업 후 진로 - 수협, 수산 관련 공무원, 수산물품질관리원, 국립수산과학원, 아쿠아리움

 

해양식품공학과

생활에서 가장 기본적으로 요구되는 식품 산업 중 수산·해양 자원을 원료로 다양한 생명공학 기술을 접목시켜 식품 공학 및 의약품, 화장품 등에 관련된 연구를 수행한다.

졸업 후 진로 - 오뚜기, (주)동원, CJ프레시웨이, 사조산업, 국·공립 연구소 및 공무원, 식품산업체, 수협, 식품관련 전문기자

 

해양경찰시스템학과

해양경찰의 선진화와 선진 해양수산 산업에 필요한 인재를 양성한다. 해기사 면허를 취득해 선박에 3년간 승선하면 병역특례로 군입대 면제의 혜택이 있다.

졸업 후 진로 - 해양경찰 공채, 특채, 해양경찰 간부후보생, 외국어요원 특채, 해양수산부 공무원, 해양안전심판원, 어업지도직 공무원

 

조선해양공학과

미래 조선해양 분야의 엔지니어링 기술을 선도하고 지역사회 및 국가 주력산업인 조선해양산업을 책임질 글로벌 전문 인력을 양성한다.

졸업 후 진로 - 조선소, 국내외 선급, 선주 에이전트, 선박해양 설계 에이전트, 조선해양 기자재업체

 

해양토목공학과

해양항만 분야, 역학관련 분야, 건설재료 및 기초 지질 분야에 대해 교육한다. 1982년 개설된 본 학과는 그간 약 1,000여 명의 해양토목건설 전문 인력을 배출했다.

졸업 후 진로 - 건설 설계 전문회사, 수자원공사, 도로공사, 토지개발공사

 

해양환경공학과

연안 육지와 바다에서 발생하는 오염과 그 상호작용에 의해 유발되는 적조, 지구온난화, 부영양화, 수질오염 등의 환경문제를 해결하는 전문 기술 인력 양성을 목표로 한다.

졸업 후 진로 - 상하수처리시설 설계 및 시공회사, 폐수·폐기물처리시설 설계 및 시공회사, 환경조사 및 분석 연구소, 국립수산과학원, 한국해양연구원, 양식환경연구소

 

 

▶ 군산대학교 해양과학대학

“1915년부터 시작된 근대 수산교육 100년”

군산대학교 해양과학대학은 1915년 군산공립간이수산학교로부터 시작됐다. 해양과학 학생들의 실습과 연구를 지원하는 해양수산실습원, 선박실습운영센터 등의 부속시설과 수산과학연구소, 등이 있다. 2019년에는 실습선 새해림호(2,996톤)를 건조해 학생들의 승선실습을 효율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한편, 군산대학교는 지난 8월 교육부가 발표한 ‘2021 대학 기본 역량진단 평가’에서 재정지원대학에 탈락해 충격을 안긴 바 있다.


해양산업운송과학기술학부(해양생산시스템 전공)

해양수산자원 관리, 해양수산자원 이용, 해양운송관리, 해양운송실무 분야의 지식을 습득해 자신의 적성에 따라 다양한 분야로 진출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졸업 후 진로-수산직 공무원, 어로직 공무원, 선박직 공무원, 해경, 선박교통관제사, 항해사, 선박검사관, 운항관리사, 수산자원조사원(옵서버), 해양수산 전문 연구원

 

해양산업운송과학기술학부(마린엔지니어링 전공)

세계화시대를 선도하는 유능한 마린 엔지니어 양성교육을 비전으로 해기사 양성을 교육목표로 한다.

졸업 후 진로-해운회사, 조선소, 해양·수산직 공무원, 해경, 교육계, 선박검사 및 수리업체

 

식품생명과학부(식품생명공학 전공)

식품공학전공과 생명공학기술을 응용한 융합전공이다. 화학, 생물을 기초로 식품의 이화학적 특성 및 물리적 현상을 공학적으로 해석하고, 고부가가치의 식품소재 및 제품개발, 생물 신소재 개발 및 기능성 향상을 위한 지식을 배우고 연구한다.

졸업 후 진로-식품 및 수산 관련 산업체, 일반직·수산직 공무원, 국·공립기관 연구소

 

식품생명과학부(식품영양학전공)

급식경영전문영양사, 보건영양사, 임상(병원)영양사 등의 전문인 교육을 위해 식품영양학, 식이요법, 영양상담, 식품위생, 지역사회영양학, 메뉴관리 및 개발, 급식경영기법 등을 배운다.

졸업 후 진로-전문영양사, 영양상담원

 

해양생물자원학과

해양생물의 기초적 학문과 첨단 미래 산업의 하나인 생물산업 분야를 배우고 연구하는 기회를 제공한다. 졸업생 취업률 100%를 목표로 각 교수 실험실 별로 책임지도 교수제를 실시해 모든 학생들은 1학년 때부터 각 교수의 연구실에 배정된다.

졸업 후 진로 - 수·해양직 공무원, 국·공립기관, 아쿠아리움

 

수산생명의학과

물고기, 패류 및 해양식물의 질병을 예방하고 진단하며 치료하는 학과로 수산양식학을 배우며 기초의학을 공부한다. 수산질병관리사 면허시험을 합격하게 되면 수산질병관리사가 될 수 있다.

졸업 후 진로 - 수산질병관리원, 국립수산과학원, 국립수산물품질관리원, 아쿠아리움

 

해양생명과학과

1962년 군산수산초급대학으로 출발해 양식 산업의 기초이론과 응용, 그리고 해양생물자원의 효율적 조사관리 및 이용방법에 대한 연구를 통해 우수한 인재를 발굴하고 있다.

졸업 후 진로 - 국·공립연구원, 국립 및 도립 수산연구소, 양식장, 아쿠아리움, 수산양식 사료회사

 

해양경찰학과

우리나라의 해양주권과 해양 안전을 확보하고 해양 환경을 보전하며 해양자원 보호 및 해양질서를 유지하기 위해 해양경찰학 분야의 전문지식과 기술에 관하여 연구, 교육함으로써 해양경찰의 발전에 기여할 전문 인력을 양성한다.

졸업 후 진로 - 해경, 일반경찰

 

 

▶ 목포해양대학교

“신해양 시대의 원동력이 될 글로벌 해양 리더 양성”

목포해양대는 1952년 도립 목포상선고등학교로 정신 인가를 받아 출발해 1956년 목포해양고등학교로 개칭, 1964년 목포해양고등전문학교(5년제)로 개편됐으며 1979년 목포해양전문대학(3년제), 1993년 목포해양대학으로 변경됐다. 목포해양대는 취업률 80.6%(2018년 기준)로 교육 대학을 포함한 전국 국공립 대학교에서 취업률 1위를 달성했다.


해사대학

국제적인 임무를 수행할 수 있는 해기사를 기르는 것이 해사대학의 목표다. 교육과정은 UN 산하 국제해사기구가 정한 기준에 따라 시행하고 있으며 국제 공인의 해기면허증을 취득해 졸업한다. 항해사 계열로는 항해학부, 해상운송학부, 항해정보시스템학부가, 기관사 계열로는 기관시스템공학부, 해양경찰학부, 해양메카트로닉스학부가 있다. 해군장교 양성과정으로 해군사관학부가 있다. 항해사와 기관사 양성 기본과정은 모두 같으며, 각 학부별로 심화과정이 있어 여러 학문을 공부할 수 있다.

 

해양공과대학(해양컴퓨터공학과)

스마트 기술은 해양 분야의 선박에도 적용되고 있어 e-네비게이션, 입출항, 선박 운항의 자동화에 중요한 부분을 담당하고 있다. 해양컴퓨터공학과는 컴퓨터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 분야와 해양안전 및 정보 분야의 유기적인 결합을 토대로 관련 분야를 선도하는 인재를 양성한다.

졸업 후 진로 - 임베디드 시스템 개발업체, 응용 소프트웨어 개발업체, 해양 IT 관련 연구소

 

해양공과대학(조선해양공학과)

조선해양공학은 이동성, 부양성 그리고 적재성을 갖는 선박 및 해양 구조물의 효율적이고도 경제적인 설계, 생산, 건조, 운용에 필요한 기술을 연구하는 학문이다. 조선해양공학과에서는 이에 필요한 기초 공학과 전공지식 교육을 통해 세계 1위 조선강국의 엔지니어를 양성한다.

졸업 후 진로 - 조선소 및 조선해양산업 관련 엔지니어링 업체, 국내외 선급 및 조선산업 관련 협회·공단, 선박·해양플랜트 관련 연구소

 

해양공과대학(환경·생명공학과)

미래첨단과학분야인 환경공학기술과 생명공학기술을 융합한 21세기형에 걸맞은 환경·해양 생명 전문 인재를 양성하며 창의·인성교육을 바탕으로 능력과 품성을 겸비한 인재 양성을 목표로 한다.

졸업 후 진로 - 수산 해양 관련 공무원, 양식 및 양식관리 기술 분야, 바이오신소재 및 에너지 분야, 국립환경연구원, 한국과학기술연구원, 국립수산과학원

 

 

▶ 부경대학교 수산과학대학

“우리나라 수산과학의 메카”

부경대학교는 1941년 4년제 전문학교인 부산수산대로 출발해 1990년 종합대학으로 승격했으며 1996년 부산공업대(4년제)와 통합하고 부경대로 이름을 바꿨다. 지난 2018년, 유엔식량농업기구(FAO)와 세계수산대학 공동시범사업을 처음으로 시작해 정식 설립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올해 처음으로 새로운 전공을 개설해 눈길을 끌고 있다. 정보융합대학에 ‘휴먼바이오융합전공’, ‘휴먼ICT융합전공’, ‘빅데이터융합전공’ 등 3개 전공을 개설해 해양·수산 첨단산업을 이끌 인재를 양성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해양공과대학(해양건설공학과)

최근 국내외 산업현장에서 각광받고 있는 플랜트 건설공학을 전공으로 하는 학과다. 국토개발과 사회간접자본(SOC)의 건설, 조력과 해상풍력, 해양 에너지를 이용하는 시설, 해수를 담수화하는 설비 등 해양에 필요한 기반 시설을 설계하고 건설하는데 필요한 학문을 습득할 수 있다.

졸업 후 진로 - 국·공립 정부투자기관 및 연구소, 공무원, 건설회사(현대, 대우, 삼성 등), 중공업(현대, 대우, 삼성 등), 건설엔지니어링(한국, 유신, 도화 등), 플랜트엔지니어링

 

해양생산시스템관리학부

부경대학교에서 가장 오랜 전통을 이어온 해양생산시스템관리학부는 해양생물자원의 과학적 생산 관리 및 그 이용과 해양경찰 업무 수행을 위한 전문 인력을 양성한다. 대표 동문으로 김재철(동원산업㈜ 회장, 무역협회 회장), 배삼철(신라교역㈜ 대표) 등이 있다.

졸업 후 진로 - 수산관련업체, 항해사, 해군장교, 해경, 수산직 공무원

 

해양바이오신소재학과

해양바이오소재 산업에 관한 어류, 무척추동물, 해조류 양식학과 이를 뒷받침하는 생태학, 생리학, 영양학, 환경생물학, 유전자 공학 등을 교육한다.

졸업 후 진로 - 국립수산과학원, 한국해양연구원, 국립수산물품질관리원, 수산자원연구소, 한국해양수산연구원, 수협

 

식품공학과

해양 생물자원의 식량화 연구하며 식품 원료의 유통 보관, 기능성 식품소재 개발, 신제품 개발 등이 가능한 능력 있는 인재를 양성한다.

졸업 후 진로 - 수산가공업체(동원, 대림, 오양, 한성 등), 식품가공업체, 식품의약품안전청, 국립수산물품질관리원

 

해양수산경영학과

해양산업분야 경영학과로서 전문성과 도전성을 겸비한 글로벌 해양산업 분야 경영 전문인력 양성과 파트너쉽 강화를 통한 효과적인 교육연구활동 수행을 목표로 한다.

졸업 후 진로 - 해양수산기업, 수협, 수산물 유통기업, 수산물 무역 기업, 국제수산기구, 한국해양수산개발원, 국립수산과학원

 

수해양산업교육과

부경대 사범계 학과로서 본 학과에서 학점을 이수한 학생들은 중급 2급 정교사 자격증을 취득해 수산계 고등학교 및 해사 고등학교 교사로 임용된다. 부전공이나 복수전공으로 중등 2급 정교사 자격증을 취득해 중·고등학교 교사로도 진출할 수 있다.

졸업 후 진로 - 중등학교 교사, 기관공학 분야, 냉동공학 분야, 양식학 분야, 식품공학 분야, 어업·항해 공학 분야

 

자원생물학과

해양생물학 분야 교육에 중점을 두고 어류학, 무척추동물학, 해상식물학, 동물생리학 등 다양한 자원생물학적 학문을 교수하고 있다. 해양생명자원을 발굴, 보존, 관리하며 해양환경변화에 따른 효율적 자원 이용방안을 제시하고 있다.

졸업 후 진로 - 국립수산과학원, 한국해양연구원, 국립해양생물자원관, 국립해양박물관, 수협, 아쿠아리움, 중·고등학교 생물 교사

 

식품영양학과

식품을 소재로 생명현상의 본질을 규명한다. 영양학 분야 산업현장 및 관련기관에서 전공분야를 충분히 활용하기 위한 영양사 자격증 취득 교육 및 교직과정이수를 위한 교육도 병행하고 있다.

졸업 후 진로 - 영양사, 식품 연구소, 보건소, 식품산업체, 식품영양 전문 기자

 

생물공학과

미생물 및 공·식물 세포를 포함한 생체 시스템을 이용·응용하는 학문으로서 생물공학연구, 생물 산업 및 수산업에 필요한 전문 인력을 양성하고 있다.

졸업 후 진로 - 국립수산과학원, 식품의약품안전청, 생명공학연구소, 한국해양연구소, 한국식품개발연구원, 화학연구소, 소비자보호원, 수산물검역소

 

수산생명의학과

어패류를 비롯한 각종 수산 동물과 해양생물의 건강관리를 위해 해부학, 생리학, 생화학, 조직학, 면역학, 식품위생학 및 공중보건학 등의 기초 학문과 수산동물 질병 발생과 관련되는 미생물, 기생충, 바이러스, 환경 및 수산동물의 약리, 병리, 질병 등에 관해 교수한다. 수산질병관리사 면허 취득 이후 수산 동물 질병 진료업에 임할 수 있다.

졸업 후 진로 - 국립수산과학원, 국립수산물품질관리원, 지방해양수산청, 양식 현장, 제약회사

 

 

▶ 부경대학교 환경·해양대학

"해양 신산업 분야 선도"


해양학과

해양개발과 해양보호 분야 전문 인재를 양성한다. 전 세계 해양을 이용한 해양개발을 계획하고 미래 해양 오염 문제에 대응할 수 있는 역량을 키워 전문가를 육성한다.

졸업 후 진로 - 해양관련 전문 연구소, 자연과학 전문 연구소, 해양조사계측기사, 환경기사, 중·고등학교 교사

 

해양공학과

지속가능한 해양·건설 환경 전문인, 해양구조물 해석·설계 전문인, 해양에너지·자원·플랜트 전문인을 양성한다.

졸업 후 진로 - 국제환경기구, 환경부, 해양수산부, 국립수산과학원, 환경관리공단, 한국해양수산개발원

 

 

서울대학교 지구환경과학부

“해양환경변화 예측으로 기후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

지구환경과학은 지구대기의 물리, 화학적 상태와 그 운동을 이해하는 대기과학, 지구물질과 에너지 순환 기원, 그리고 진화를 이해하는 지구시스템과학, 해양의 구성물질에서 물리적 순환과 자원을 이해하는 해양학을 포함하는 종합 학문 영역이다. 교육트랙은 지구시스템과학, 대기과학 그리고 해양학이 있다. 지구환경과학부는 위와 같은 대분류 전공 중에서 중점적으로 학사과정을 이수할 수 있도록 교과목 트리를 제공하고 있다.


해양환경변화연구부

해양환경 변화를 정확하게 진단하고 이를 바탕으로 미래의 해양환경변화를 예측해 해양 기인 자연재해로 인한 피해를 경감한다. 또한 기후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는 능력을 갖출 수 있도록 학제 간 연구와 교육을 수행한다.

졸업 후 진로 - 한국해양과학기술원, 한국해양과학기술진흥원, 극지연구소, 스크립스 해양연구소, 미국해양대기관리처(NOAA)

 

▶ 선문대학교 수산생명의학과

“중부권 유일의 수산생명의학과”

수산동·식물의 생리 및 번식 등을 종합적으로 이해하고 이를 바탕으로 질병 진단 및 약품 처방 등의 진료 활동을 할 수 있는 수산 분야 전문인 양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중부권 전체에서 유일한 학과다. 전국 대학 동일 계열 학과 대비 취업률 1위(2015~2017)를 기록한 바 있다.

졸업 후 진로 - 국립수산과학원, 한국해양과학기술원, 국립수산물품질관리원, 아쿠아리움, 바이오업체, 동물제약회사, 사료회사, 수산물 유통회사, 수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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