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해양 창간 52주년 축사] 어업인들에게 ‘희망의 메신저’ 돼주길
[현대해양 창간 52주년 축사] 어업인들에게 ‘희망의 메신저’ 돼주길
  • 한국어촌어항공단 박경철 이사장
  • 승인 2021.10.08 16:1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한국어촌어항공단 박경철 이사장
한국어촌어항공단
박경철 이사장

<현대해양>의 창간 52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어촌‧어항‧어장‧양식을 비롯한 우리 수산업과 어업인들의 권익보호‧소득증대를 위해 지난 52년 동안 힘써온 현대해양 임직원의 한결같은 노고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수산업 현장에서 보여준 현대해양의 노력은 어려운 수산 여건 속에서도 희망을 가질 수 있는 밑거름이 되었습니다. 특히, 현대해양은 지난 52년간 세밀한 분석을 통해 쌓아 올린 전문성으로 다양한 시각의 기사와 유익한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수산업 현장의 목소리를 대변해주었습니다.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를 가감없이 전달하여 우리 수산업에 희망의 메신저가 되어주길기대합니다.

우리 한국어촌어항공단은 어촌‧어항의 행복한 미래를 그리기 위해 다양한 정부사업을 수행하며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특히, 올해로 3년차를 맞이하는 ‘어촌뉴딜사업’의 경우, H/W뿐만 아니라 S/W 부분도 조화롭게 추진하여 어촌‧어항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자 합니다.

어업인과 정부, 유관기관, 그리고 언론과 꾸준히 협력하면서 어촌‧어항의 숨은 부가가치를 창출해 수산업이 지속 가능한 발전을 이어갈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어촌‧어항‧어장‧양식의 큰 가치가 발휘되는 그 날까지 늘 함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코로나19 확산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늘 최선의 자세로 수산업의 발전에 크게 기여하고 있는 <현대해양>의 창간 52주년을 다시한번 축하드리며, 무궁한 발전을 기원하겠습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