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해양 창간 52주년 축사] 해양수산인 대표하는 정론지로 든든한 후원자 돼주길
[현대해양 창간 52주년 축사] 해양수산인 대표하는 정론지로 든든한 후원자 돼주길
  • 한국수산자원공단 신현석 이사장
  • 승인 2021.10.07 1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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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산자원공단 신현석 이사장
한국수산자원공단 
신현석 이사장

[현대해양] 바다를 일구어 나라를 부강하게 만드는‘경해입국(耕海立國)’이라는 창간 이념 아래 해양·수산업을 위해 힘써주신 현대해양의 창간 52주년을 한국수산자원공단 임직원 모두와 함께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현대해양은 국내 최초 해양수산분야 종합전문지로 대한민국 수산업 발전을 함께한 벗이었습니다. 전국에 해양·수산의 다양한 소식을 빠르고 정확하게 전달하였으며 해양수산인의 이해와 공감의 폭을 넓혀주는 장소를 제공하는 역할을 다하였습니다. 특히 최고의 해양수산 월간지로 자리매김한 것에 만족하지 않고 끊임없는 노력으로 발전을 이루어 나가는 것에 경의를 표합니다.

우리 한국수산자원공단 역시 수산자원의 지속적 이용 기반을 구축해 국가경제에 기여하기 위하여 임직원 모두가 힘쓰고 있습니다. 깨끗한 바다, 풍요로운 어장을 실현하기 위해 바다숲 조성, 총허용어획량 제도(TAC)운영 등 다양한 수산자원조성과 관리사업을 시행해온 노력이 결실을 맺기를 기대합니다.

다시 한번 현대해양의 창간 52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해양수산인을 대표하는 정론지로 모두의 든든한 후원자 역할을 하는 언론으로 더욱 발전하시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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