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해양 창간 52주년 축사] 바다 통해 미래 개척하는 [현대해양] 돼 주길...
[현대해양 창간 52주년 축사] 바다 통해 미래 개척하는 [현대해양] 돼 주길...
  • 국립수산과학원 김지회 원장 직무대행
  • 승인 2021.10.07 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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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수산과학원 김지회 원장 직무대행
국립수산과학원 
김지회 원장 직무대행

월간 <현대해양>의 창간 52주년을 국립수산과학원 전 직원들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녹록지 않은 여건에서도 우리나라 해양수산 분야 종합전문 월간지로 우뚝 서기까지 송영택 편집장님과 임직원 여러분들의 헌신과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현대해양>은 지난 반세기 동안 “바다를 일구어 나라를 부강하게 한다.”는 ‘경해입국(耕海立國)’의 창간 이념으로 해양수산 분야의 다양한 정보를 신속·정확하게 전달하는 전문 언론지의 역할을 다해 왔습니다. 앞으로도 해양수산정책을 널리 알리고, 국민들의 목소리를 전달해주는 가교 역할을 충실히 해주시길 희망합니다.

올해는 이 땅에서 근현대 수산과학연구가 시작된 지 100년이 되는 뜻깊은 해입니다. 수산과학기술 개발을 선도해 온 국립수산과학원은 법고창신(法古創新, 옛 것을 토대로 새로운 것을 창조한다)의 정신으로 기관의 모든 역량을 집중해 새로운 100년을 향해 나아가겠습니다.

급변하는 세계의 흐름과 수산인의 삶의 현장에서 <현대해양>이 함께 동고동락해 주심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살아있는 정론지로서의 소명을 다해주실 것으로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다시 한 번 <현대해양>의 창간 52주년을 축하드리며, 해양수산을 대표하는 전문매체로서 더 큰 발전을 이루시길 응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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