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해양 창간 52주년 축사] 바다와 섬을 활용한 관광·수산업 경쟁력 강화
[현대해양 창간 52주년 축사] 바다와 섬을 활용한 관광·수산업 경쟁력 강화
  • 경상남도 하병필 도지사
  • 승인 2021.09.08 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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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하병필 도지사
경상남도 하병필 도지사

[현대해양] 월간 ‘현대해양’ 가족과 독자 여러분, 반갑습니다. 해양‧수산 대표 종합전문지인 ‘현대해양’ 창간 52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바다를 일궈 나라를 부강하게 한다는 경해입국(海洋立國)의 창간 이념으로 대한민국의 해양산업 발전을 선도해오신 송영택 대표님을 비롯한 임직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청정하고 아름다운 바다와 섬은 관광‧생태자원의 보고이자 대한민국의 미래 성장동력으로서 무한한 잠재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경상남도는 남해안을 품고 있으면서 전국에서 두 번째로 많은 섬을 가지고 있고, 경남도민들은 바다가 주는 혜택을 소중하게 받아들이고 있습니다.

우리 도는 바다와 섬을 활용한 관광‧수산업의 경쟁력 강화와 조선‧해양산업의 고도화, 동북아 물류플랫폼 구축 등 풍부한 해양자원을 발판으로 한 지역 산업‧경제 발전에 힘을 집중하고 있습니다.

경남도가 해양 관련 산업을 통해 국가의 미래를 책임지고 세계무대의 주역으로 성장해가는 과정에서 ‘현대해양’의 지속적인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다시 한번 창간 52주년을 축하드리며, 우리나라 해양‧수산 분야의 발전에 ‘현대해양’이 함께 하기를 기원합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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