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항, 개항 145주년 기념행사 열린다
부산항, 개항 145주년 기념행사 열린다
  • 김엘진 기자
  • 승인 2021.06.03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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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성혁 해수부 장관, 박형준 부산시장, 남기찬 부산항만공사장 등 참석

[현대해양] 부산항발전협의회는 부산항개항 145주년을 맞아 '부산항 개항제 기념행사'를 개최한다고 지난 25일 밝혔다. 행사는 부산광역시, 부산지방해양수산청, 부산항만공사 주최, 부산항발전협의회 주관, 해양수산부 후원으로 오는 11일 부산항국제여객터미널 5층 컨퍼런스 A홀에서 15시부터 열린다. 
또한 이날 행사에는 문성혁 해수부 장관을 비롯해 박형준 부산시장, 최인호 국회의원, 안병길 국회의원, 남기찬 부산항만공사 사장, 강무현 해양산업총연합회장, 정태순 한국해운협회장, 임준택 수협중앙회장 등이 참석한다. 

개항제 기념행사는 '145년 개항'의 북소리(국악청 대북공연), 축하 영상 상영, 개항145이야기(이용득 부산세관박물관장), '해양강국중심도시' 부산시민선언, 축전 낭독, 주요참석자 소개, 부산항사랑 감사패 전달, 특별공로패 수여, 문성혁 해수부 장관 기념사, 부산시장·부산항만공사장 인삿말,  145주년 축하떡 불 붙이기, 축사 및 격려 등의 순으로 진행된다. 
부산 시민 포함 총 1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지만 행사 진행 당시 코로나19단계 지침에 엄격한 방역 지침 및 거리두기를 실천하며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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