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로 보는 해양수산 50년
기사로 보는 해양수산 50년
  • 현대해양 기자
  • 승인 2021.06.07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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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1년 6월호

한국해양개발연구소 이영길 연구위원의 해저자원개발과 수산시책이라는 기고글을 실었다. 지난 5월 7일 수산청에서 성어기의 어로한계선을 북상시킬 것으로 발표하자 해당지역 어민의 최대 숙원이 이뤄졌다고 하며 북괴에게 빈틈을 주지 않도록 군관민은 노력하여야 한다고 보도했다.

김상진 씨의 미국의 신 해운정책(선박의 대체에 따른 새 조선계획), 김부리 씨의 조선공업 육성과 그 문제점을 각각 게재했다.

편집부에서 일본에서 열린 해운각료회와 일본의 수산물 수입 동향을 정리했다.

수산청 김부겸 씨가 우리나라 해외수산물 시장동향을 정리했다.

새우트롤어업협동조합 옥진영 전무가 호주국의 수산업 4번째를 연재했다.

참치통조림 캐나다 시장을 분석했다. 1970, 1971년 해운시황을 회고와 전망했다.

수산물검사소 묵호지소 이춘삼 기사보의 개량식 성게젓 제조방법에 대한 시험을, 수산진흥원 여수분소 변충규 씨의 전복 양식, 제주 성산수고 김정방 씨의 생미역 처리에 대한 연구를 각각 게재했다.

Lachel L. Carson의 바다의 로맨스 9회를 연재했다.

신용관 해양경찰대장의 해경의 해상경찰 활동상이라는 칼럼을 실었다.

 

1981년 6월호

자금 압박에 허덕이는 수산업 구제를 위해서는 신용보증기금법 시행령 개정이 시급하다고 지적했다.

제1기 어민후계자 146명이 탄생하자 복지어촌 건설을 위한 밀알이 되길 기대한다고 했다.

박준익 환경청장을 인터뷰했다. 박 청장은 공해에 대한 범 국민적 각성과 노력이 오염방지의 첩경이라고 했다.

특집으로 수산물 소비촉진과 그 문제점 하편을 기획했다. 현봉개 수산청 제조과장이 수산물 완전식량화의 추진방향과 그 대책을, 허종화 경상대학 조교수가 수산물의 콜드체인화와 가공식품을, 홍등환 통조림제조수협 조합장이 수산가공식품의 기술 개발과 당면문제를 각각 설명했다.

해외수산기술정보로 가다랭이 집어를 위한 뺘야오(인공뗏목) 시험이 대성공이었다는 기사를 게재했다.

오늘의 수산인으로 ㈜남양사의 이종국 회장을 소개했다. 이 회장은 합작사업 추진으로 원양어업의 활로를 개척해 나가야한다고 주장했다.

한국 수산기술 개발의 산실인 국립수산진흥원 60년 역사를 더듬어보았다. 수산진흥원은 1921년 18명으로 출범 이제는 총원 660명, 시험선 14척, 최신 시험기기를 갖춘 수산입국의 초석이 되었다고 보도했다.

1991년 6월호

이동주 편집위원은 생선회의 식문화와 과학적 조명이라는 시론에서 물고기는 장수식품이며 두뇌에 좋다고 역설했다.

최열 공해추방운동연합 의장을 인터뷰했다. 최 의장은 공해를 추방하여 건강하게 살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야 한다고 했다.

강원연안 어장 환경 조사내용을 지면 보고했다. 화제의 얼굴로 박봉희 수협 신당동 출장소장을 소개했다. 박 소장은 항상 긍정적인 사고와 노력하는 자세로 25년 동안 수협에 근무했다.

취약한 해상근로 환경에 갈수록 승선취업을 기파하고 있어 선원 병역특례 확대가 시급하다고 보도했다.

박영호 부산수대 교수가 한국 수산업의 현황과 전망을 집중분석했다.

특집으로 수산물 수입개방에 따른 문제 및 대책을 다뤘다. 이수인 대형기저수협조합장의 수산물 수입 자유화와 연근해어업의 대책, 김종철 수산청 연근해과장의 수산물 수입개방화에 따른 연근해어업 진흥방안, 신상호 수산물검사소 부산지소장의 수산물 수입 개방화에 따른 수입 검사 현황, 박성쾌 농촌경제연구원 수산경제실장의 UR이후 수산정책 방향과 중점 시책을 각각 실었다. 윤병선 씨가 물가폭등과 수산물 가격을 정밀진단 했다.

 

2001년 6월호

한·중·일 어업협정에 따른 감척사업 등 험난한 과제가 산적한 대형기선저인망수협을 탐방했다.

대형기저수협은 잔존어업인 등 지원대책과 노사유대 강화에 집중하고 있다고 했다.

노량진수산시장 공매를 반대한다는 권두언을 실었다.

테마기획으로 편집부에서 ‘근해어업 구조개선 방안’을 살펴봤고 테마기획·김재민 세종대 교수의 ‘어촌·어항 관광 상품화하기’, 김성귀 KMI 어촌관광연구실장의 ‘다기선 바캉스철 어촌관광 점검’이라는 글을 각각 게재했다.

배종진 경인매일 정경부장이 ‘한·중어업협정 발효, 우리바다 지킬 인력·장비 모자란다’라는 제목으로 이슈진단했다.

김용복(해양수산연구원)·김종화(부경대) 씨가 산업기능 요원제도 살려야 한다고 분석했다.

김삼곤 부경대 교수는 수산·해운계 교등학교 중·장기 발전계획을 세워야 한다고 주장했다.

장정언 의원은 준비 안 된 어업자원 관리를 지적했다. 송상철 신임 원양어업개발(주) 사장을 만나봤다. 김민종 원양어업협회 상근 부회장의 수산물 조기 무역화 왜 막아야 하나라는 시론을 게재했다.

김재기 어업인후계자 속초시연합회장은장기저리자금 확대공급이 절실하다고 주장했다.

 

2011년 6월호

홍문표 농어촌공사 사장은 새만금산업단지를 친환경 미래지향적으로 개발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사람과 사람 코너에 장명순 완도소안수협 조합장과 정재현 산박안전기술공단 정재현 책임검사원을 조명했다. 국립수산과학원 90년 발자취를 사진으로 정리했다.

문동신 군산시장을 인터뷰했다. 문시장은 대한민국 성장엔진 새만금 개척으로 동북아 경제중심 도시로 성장하겠다고 의지를 피력했다.

모범조합으로 장흥군수협을 찾았다. 사홍만 조합장은 조합원, 임직원 공동운명체라는 의식을 강조하고 있다고 했다. 선감어촌체험관광마을을 소개했다.

제16회 바다의 날 기념식이 강원 고성 화진포해수욕장에서 개최되었다는 소식을 전했다.

특집으로 연근해 어선감척사업을 조명했다. 정영훈 농수산부 어업자원관의 연근해 어선감척 최근동향과 앞으로의 정책변화, 신영태 KMI 선임연구위원의 연근해어업 구조개선사업의 문제점과 개선방안, 김장현 수산업경영인중앙협회장의 어선감척사업 이대로 좋은가를 각각 게재했다.

전남해양수산과학원 김세재 주사의 바다의 약초 감태의 대량생산의 길을 열다라는 기고글을 실었다.

수산물 자급률이 하락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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