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해대 해양벤처진흥센터, '창업보육센터 지원사업 평가' 최우수 받아
한국해대 해양벤처진흥센터, '창업보육센터 지원사업 평가' 최우수 받아
  • 김엘진 기자
  • 승인 2021.05.14 1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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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년도 운영실적 및 성과 점검에 3년 연속 최우수 등급

[현대해양] 한국해양대학교 해양벤처진흥센터(소장 박동천)는 부산광역시가 실시한 '창업보육센터 지원사업 평가'에서 3년 연속 최우수(S)등급을 받았다고 지난 13일 밝혔다.
한국해양대 해양벤처진흥센터는 매년 부산지역 창업보육센터를 대상으로 전년도 운영실적 및 성과를 점검하는 부산시의 평가에서 3년 연속 최우수(S)등급을 받아 창업지원활동 성과의 우수성을 입증했다.

해양벤처진흥센터는 전국에서 유일한 해양 및 조선기자재 분야에 특성화된 보육센터. 교내에 산업자원부 지정 기자재 형식 승인기관인 (재)한국조선기자재연구원이 있어 입주기업이 생산한 장비를 비롯한 제품을 직접 품질인증 받을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또한 산학협동 연구기관인 (재)부산테크노파크 해대분소, 마린시뮬레이션센터, 국제해양정보센터, 해사산업연구소, 해양과학기술연구소, 산업기술연구소가 교내에 있어 산학협동 연구개발의 최적의 조건과 3,500톤급 실습선 한나라호 및 한바다호를 비롯한 관련 인프라 구축으로 원스톱 창업보육 지원이 가능하다.

한국해양대 해양벤처진흥센터는 최근 중소벤처기업부 '2021년 BI보육역량강화사업(네트워크형) 주관기관'으로 선정된 바 있으며, 지난 2001년 개소해 입주·졸업기업의 창업성공률 제고와 지역경제 발전 및 고용창출에 이바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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