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서울국제수산식품전시회 '인기'···80개 업체 참여
2021 서울국제수산식품전시회 '인기'···80개 업체 참여
  • 정상원 기자
  • 승인 2021.05.06 1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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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어들, 코로나19 위기 극복할 신(新)유통구조 모색
서울국제수산식품전시회를 찾은 관람객들이 전시된 수산 가공품을 살펴보고 있다

[현대해양] 지난 5일 개막해 오는 7일까지 3일간 개최되는 '2021 서울국제수산식품전시회'가 인기를 얻고 있다. 

(사)한국수산회 주최, 비투엑스포(주) 주관으로 개최된 제 16회 2021 서울국제수산산식품전시회(Seoul Int’l Seafood Show 2021)가 서울 코엑스 A홀 전시장에서 진행 중이다. 

올해 제 16회째를 맞는 이번 전시회는 현재 80개 업체 규모(△완도군 △전라남도 △경상북도 △다시마 전복수산 △홍일식품 △누리전복 △(주)청아무역 △고래미 △세화씨푸드 △어메이징팩토리x삼진어묵 △은하수산 △얌테이블 △새벽바다 등)가 참여해 200여 개 부스를 운영하고 있다. 

다양한 수산 간편식들이 바이어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전시장에는 수산식품, 수산식재료, 수산물 가공 및 생산 기자재 뿐만 아니라 최신 트렌드에 걸맞게 1인 가구를 겨냥한 수산 HMR(간편식) 제품 등이 전시됐다. 이번 전시회에 참여한 바이어 및 방문객들은 코로나19를 극복할 신(新)유통구조를 적극적으로 확보해 나갈 것으로 보인다. 

보다 자세한 것은 서울국제수산식품전시회 홈페이지(www.seoulseafood.com)혹은 사무국(Tel.02-6000-2800)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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