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호 한수연 회장, 어업인 기부금 200만원 쾌척
김성호 한수연 회장, 어업인 기부금 200만원 쾌척
  • 정상원 기자
  • 승인 2021.03.17 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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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적 기부금 2,200만원 달해
한국수산업경영인중앙연합회는 17일 수협재단에 어업인 지원을 위한 기부금 200만 원을 쾌척했다. 사진은 임준택 수협재단 이사장(왼쪽)과 김성호 한국수산업경영인중앙연합회장(오른쪽).

[현대해양] 한국수산업경영인중앙연합회(회장 김성호, 이하 한수연)가 17일 수협재단(이사장 임준택)에 어업인 지원을 위한 기부금 200만 원을 쾌척했다.

김성호 한수연 회장은 "어업인 복지 증진을 위한 사업에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나눔 실천의 뜻을 밝혔다.

이에 임준택 이사장은 "한국의 수산업과 어업인들을 위해 늘 노력하는 한수연 측에 감사드린다"며 "전달해주신 기부금은 어업인 복지 증진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화답했다.

한수연은 2013년부터 지속적으로 수협재단 기부에 참여해 왔다. 현재까지 기부한 금액은 이날을 포함해 총 2,200만원에 달한다.

한편 수협재단은 연중 기부금 모집 중으로 희망자는 수협재단 사무국(02-2240-0412)에서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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