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8월 31일까지
[현대해양] 국립해양박물관이 해양 전문 학술지 《해양유산》에 수록될 원고를 모집하고 있다.
국립해양박물관(관장 김태만)은 《해양유산》 제3호 원고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해양유산》은 해양 분야 연구실적 정리 및 해양유산의 발전적 연구방향을 모색하고자 발간하는 해양 전문 학술지로 매년 연말 간행하고 있다.
원고 모집분야는 고고학, 미술사학, 민속학, 인류학, 박물관학, 역사학, 해양학, 해양인문(문화)학 등의 해양 관련 연구논문, 연구노트, 보고문, 서평, 단신, 논평 등이다. 투고 희망자는 오는 8월 31일 화요일까지 편집위원회 메일(research@knmm.or.kr) 또는 우편(부산광역시 영도구 해양로 301번길 45 국립해양박물관 학예연구실 《해양유산》담당자 앞)으로 원고와 관련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투고한 원고는 절차에 따라 심사를 거치며, 게재가 확정된 원고와 논문에 대해서는 소정의 원고료를 지급할 예정이다.
한편, 이번 3호에서는 ‘바다 사람들의 생애사’ 관련 기획논문을 비롯하여 학술서적 서평 등을 수록할 예정이다. 원고 투고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박물관 홈페이지(www.knmm.or.kr)를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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