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에너지 건축으로 친환경건축물의 새로운 패러다임 제시
시화호에 달 전망대와 전시관 등으로 구성된 문화관광 명소가 문을 연다.
K-water(사장 최계운)는 24일 ‘시화 조력문화관’ 개관식을 갖고 25일부터 시민들에게 개관한다.
특히, 시화 조력문화관은 장애물 없는 생활환경과 저에너지 건축 등으로 친환경건축물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했다.
최계운 K-water 사장은 “시화호가 꿈과 희망 그리고 사랑이 넘치는 문화, 생활, 레저, 관광 공간이자 청정에너지의 메카가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며 “조력문화관 개관으로 더 많은 시민들의 시화호 방문과 이용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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