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로 보는 해양수산 50년-0001년 3월호
기사로 보는 해양수산 50년-0001년 3월호
  • 현대해양 기자
  • 승인 2021.03.15 0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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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1년 3월호

어협조합장 선거에 각처에서 잡음이 들리고 특히 포항에선 깡패가 날뛰었다는 소식을 전했다.

수산청 어정과 김부겸씨가 ‘해외수산물시장동향’에 대해 연재를 시작했다. 새우트롤어협 옥진영 전무가 ‘호주의 수산업’을 소개했다. 최병서 중앙해난심판위원이 선박직원법에 대해서 해설했다.

박진서 씨의 해양조사연구의 주요목표와 기본정책방향이라는 글을 실었다. 해양개발연구소에서 제공한 해양개발에의 도전 시리즈3으로 해수의 담수화에 대해 소개했다.

수산강좌⑥로 변충규 한국해양개발연구소 연구위원의 보래새우 양식2와 해운강좌④로 윤민현 대한해운공사 Vega호 항해사의 콘테이너선에의 이해를 각각 실었다.

한국 최초로 원양어선에 승선하여 조업광경과 기자를 르뽀한 손충무 경향신문 기자가 참치 수은시비 파동에 대해 정리했다.

다니엘 버만의 인도양 이야기 ‘칼라바호의 선장’과 高木惣吉의 ‘태평양해전 비화⑧’을 각각 게재했다.

개척자적 정신의 집념을 불태운 통영천해어업개발공사 류건기 대표를 소개했다. 선원가이드로 해외항구보급기지를 소개했다. 피어터 마스의 실록소설 ‘스케일러스호의 침몰’ 2번째를 연재했다.

 

 

1981년 3월호

이종수 수산청장이 올해 수산자원조성, 복지어촌건설, 원양어업육성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했다. 이장희 원로 수산인의 ‘원양어업의 활로를 모색한다’는 제목의 시론을 게재했다.

수협중앙회가 전년도 혹심한 불황을 딛고 사업계획 대비 105% 초과 달성한 소식을 전했다.

한국원양어업협회 황하윤 신임회장을 인터뷰했다.

강제원 부산수대 교수가 ‘수산생산에 치명타를 주는 적조란 어떤 것인가?’라는 제목으로 적조의 발생원인과 그 정체를 구명했다.

수산인 수필릴레이로 한국어선협회 최락경 검사이사의 ‘기술자의 출세관’이란 글을 게재했다.

적은 자본과 손쉬운 관리로 어촌에서도 어류양식이 가능한 방법을 소개했다.

오늘의 수산인으로 우리나라 원양어업의 제1호 선장으로 원양어업을 개척한 전문경영인 오양수산(주)의 윤정구 사장을 소개했다.

특집으로 수산물 수출전략을 다뤘다. 손정식 수산청 어정국장이 수산물 수출현황과 수출전략 그리고 문제점을, 정상화 중앙수산물검사소 소장이 수출 수산물의 검사요령과 상품관리 문제를, 강문기 ㈜협성쉬핑 업무과장이 냉동화물 수출과 콘테이너 시스템에 대해서 각각 정리했다.

 

1991년 3월호

박용대 기상청장의 해양기상업무의 필요성과 해결해야할 과제라는 제목의 시론을 실었다.

류성규 신임 한국수산학회 회장을 인터뷰했다.

화제의 인물로 사단법인 독도사랑회를 설립하여 범민족 차원의 운동을 펼치고 있는 가수 서유석 씨를 조명했다. 프리랜서 류병선 씨가 ‘매립의 대상으로 전락한 우리의 바다’라는 제목으로 매립문제를 정밀진단했다.

소련 수역 포란태 수매가격이 6백30달러 선으로 올라 명태·명란제품 국내시장 가격인상이 불가피하다는 소식을 전했다.

르포 라이터 류정규 씨가 원양업의 불황과 한소어업협정에 대해 분석했다.

특집으로 연근해 어업 잠재생물 생산력 추정과 이용(하)을 다뤘다. 박병하 국립수산진흥원 증식부장이 한국해역의 양식생산을, 김수암 한국해양연구소 극지연구센터 박사가 연근해 어업자원의 연구방안을, 김용문 국립수산진흥원 연근해 자원과장이 연근해 어선어업 생산을 각각 정리했다.

새우양식에 눈뜨고 있는 남미 국가들의 잠재력에 대해 분석했다.

오늘의 수산인으로 내수면 어업의 베테랑인 국기일 한국내수면어업협회 회장을 조명했다.

수산물 위장수입이 끊이지 않는다는 기사를 게재했다.

 

 

2001년 3월호

위판장 설립 이래 최고의 실적을 내고 있는 한림수협을 찾았다. 유동운 부경대 교수는 자율어업 경제활동을 기대하려는 제도화된 의존형 영어체질부터 고쳐야 한다고 했다.

신영태 해양수산개발원 부연구위원은 수산업의 해외진출을 위해선 어선, 양식, 가공을 연계해 진행해야 한다고 했다.

국회농림해양수산위 김영진 의원을 만나봤다. 김 의원은 양식면허를 허가제로 바꾸고 유통 명령제를 도입해야 한다고 했다.

테마기획으로 조업구역을 둘러싼 업종간 해묵은 분쟁을 다뤘다. 주요쟁점은 근해트롤어업의 128도 이동 조업 허용, 기선권형망어업의 조업구역 조정, 대형선망어선의 제주도 근해 조업 허용, 소형 선망어업의 조업구역 완화, 잠수기어업의 정치망 보호구역 내 조업허용, 연안어업 저장 이용제도 개선, 제주도 특정해역 설정 등 이었다.

어가 개념을 한·일간 비교 고찰한 최성애 해양수산개발원 연구위원을 인터뷰했다. 한·중어업협정 체결에 따라 어업관리를 어떻게 하는지를 조명하고 어업인에게 미칠 영향을 살펴봤다. 원양어업이 경영환경이 갈수로 악화되고 있다고 분석하며 자원보유국을 간접지원할 때라고 보도했다.

 

2011년 3월호

김영만 국립수산과학원장의 기후변화를 수산업의 기회로 삼자는 칼럼을 실었다.

평택항에 냉동·냉장창고를 건립해 경제사업 교두보를 마련한 경기남부수협 조성원 조합장과 송어를 바다 이모작 상품으로 키워낸 전남해양수산과학원 이용한 고흥지소장을 인물로 각각 조명했다.

이철환 당진군수를 만나봤다. 이 군수는 임해형 산업단지와 당진항 개발로 명품 일류도시 초석을 다질 것이라고 했다.

비즈로 맛과 트렌드를 접목한 프리미엄 제품으로 브랜드화에 도전한 먹보영어조합을 소개했다.

독도 연구를 위해 일당백 주역들이 모인 국립수산과학원 독도수산연구센터를 찾았다.

송어·연어류의 해수순치 및 양식방법을 소개했다. 광역시·도 지자체 해양수산분야 예산 사용내역을 정리했다.

안치국 농림수산식품부 사무관은 WTO·DDA 수산보조금 협상동향 분석에서 일본의 입장변화로 면세유가 수산보조금에서 제외될 가능성이 크다고 했다.

이주행 수협은행장을 인터뷰했다. 자유기고가 윤성도 씨가 굴양식의 어제와 오늘을 사진으로 정리했다. 해양심층수로 가공한 고성태와 동해안 겨울 별미 도치를 소개했다. 평화의 섬 하의도를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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