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양산업협회, 경영지원본부장에 최경삼 전무…해외협력본부장에 신현애 상무
원양산업협회, 경영지원본부장에 최경삼 전무…해외협력본부장에 신현애 상무
  • 박종면 기자
  • 승인 2021.03.02 03:4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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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도 정기총회 서면 결의
원양산업협회는 지난달 25일 최경삼(사진 왼쪽) 해외협력본부장을 경영지원본부장으로 전보인사하고 신현애 해외협력1부 이사(대우)를 상무이사로 승진, 해외협력본부장(해외협력1부장 겸직)으로 선임했다.
원양산업협회는 지난달 25일 최경삼(사진 왼쪽) 해외협력본부장을 경영지원본부장으로 전보인사하고 신현애 해외협력1부 이사(대우)를 상무이사로 승진, 해외협력본부장(해외협력1부장 겸직)으로 선임했다.

[현대해양] 특수법인 한국원양산업협회 경영지원본부장에 최경삼 전무가 해외협력본부장에는 신현애 상무가 각각 선임됐다.

한국원양산업협회(회장 윤명길)는 지난달 25일에 2021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 등 정기 총회 의결사항을 서면으로 심의, 의결했다. 원양산업협회는 이날 최경삼 해외협력본부장(전무이사)을 경영지원본부장으로 이동하고 신현애 해외협력1부 이사(대우)를 상무이사로 승진, 해외협력본부장(해외협력1부장 겸직)으로 선임했다.

원양산업협회는 당초 이날 2021년도 정기총회를 개최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서면 결의로 대체했다.

협회는 사전에 각 안건을 서면으로 회원사들에게 알렸고 회원사들의 의견을 취합하여 지난해 사업실적 보고 및 결산을 의결하고, 올해 사업계획 및 예산을 확정했다.

한편, 이동욱 경영지원본부장(전무이사)은 임기 만료로 퇴임했다. 이동욱 경영지원본부장은 한국원양산업협회에 30여 년간 재임하며 원양어업 경영기반 구축과 노사 현안사항 해소 및 국제수산 협력증진을 통해 원양산업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로 이날 회장으로부터 공로패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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