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협, “Be the First” 경제사업 슬로건 선포
수협, “Be the First” 경제사업 슬로건 선포
  • 박종면 기자
  • 승인 2021.01.18 08:3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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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화를 리드하는 2021 경제사업
수협중앙회는 지난 14일 수협중앙회 회의실에서 홍진근 대표이사, 양동욱 상임이사, 경제사업 본부 부서 및 지사무소, 자회사 등 21개 부서장이 참여한 가운데 경영슬로건 공유를 통해 구성원 간 새로운 의지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슬로건 선포식은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에 따라 비대면 화상회의 방식으로 개최됐다.
수협중앙회는 지난 14일 수협중앙회 회의실에서 홍진근 대표이사, 양동욱 상임이사, 경제사업 본부 부서 및 지사무소, 자회사 등 21개 부서장이 참여한 가운데 경영슬로건 공유를 통해 구성원 간 새로운 의지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슬로건 선포식은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에 따라 비대면 화상회의 방식으로 개최됐다.

[현대해양] 변화를 리드하는 경제사업! Be the First! 2021”

수협중앙회가 새로운 경제사업 슬로건을 선포했다. “변화를 리드하는 경제사업! Be The First! 2021!”을 공식적으로 선포했다.

수협중앙회는 지난 14일 수협중앙회 회의실에서 홍진근 대표이사, 양동욱 상임이사, 경제사업 본부 부서 및 지사무소, 자회사 등 21개 부서장이 참여한 가운데 경영슬로건 공유를 통해 구성원 간 새로운 의지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슬로건 선포식은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에 따라 비대면 화상회의 방식으로 개최됐다.

이날 홍진근 대표이사는 인사말을 통해 지난 한 해 동안 각자의 자리에서 묵묵히 소임을 다해 준 경제사업 및 자회사 임직원의 노고를 치하하며, 모두가 책임자이고 대표자라는 마음을 가지고 정도경영, 수익경영, 변화에 신속히 적응할 것과 도덕적 해이에 대한 주의를 당부했다.

새 슬로건 “Be The First”첫 번째가 되어라는 뜻으로 변화에 도전하는 첫 번째 사람이 되라는 의미를 담았다.

코로나19로 인한 변화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경제사업의 모든 직원이 새로운 성장전략을 수립하고 적극적이고 능동적인 자세로 사업을 추진하자는 의지를 다지기 위함이다.

수협 경제사업은 코로나19로 인한 대·내외적 경기침체와 불확실성이 상존하는 어려운 경영환경 속에서도 202113,855억원의 사업실적을 목표로 임직원 모두가 새 슬로건의 기치 아래 경제사업의 변화를 리드(Lead)하기 위해 최선을 다해 달릴 것을 다짐했다.

중점추진방향으로는 사업간 협력강화를 통해 시너지 효과를 창출하고, 수익구조와 판매채널 다변화를 통한 경쟁력 제고를 목표로 코로나19 이후 온라인비대면 중심의 소비트렌드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수산물 유통·판매·수출중심에서 리드하는 경제사업을 실현하고자 한다.

세부항목으로는 유통의 경우 군급 사업의존도 탈피 및 지속적 수익기반 확보 공판장 직출하 확대를 통한 시장지배력 강화로 어업인 생산물의 가치 제고 및 수익구조 개선 판매의 경우 판매채널별 전략적 수산가공 브랜드 상품 매출 극대화와 기존 고객 재구매율을 높이기 위한 판매전략으로 수협쇼핑 수산물 전문 대표 쇼핑몰 입지 강화 수출의 경우 수산물 원품가공품 수출 비중 확대로 어업인 생산물의 부가가치를 제고하고, 무역지원센터의 정보력을 활용한 수출상품 적극 발굴을 통한 수산물 수출전문기업으로 성장 등의 방향을 제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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