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촌어항공단, 해수부 산하기관 공직복무관리 평가서 '최우수기관' 선정
어촌어항공단, 해수부 산하기관 공직복무관리 평가서 '최우수기관' 선정
  • 정상원 기자
  • 승인 2021.01.05 18:0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공단, "앞으로도 공직기강 확립에 솔선수범할 것"

[현대해양] 한국어촌어항공단(이사장 최명용, 이하 공단)은 2020년 해양수산부 산하기관 공직복무관리 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

이번 공직복무관리 평가는 해양수산부 감사담당관실에서 주관해 산하 18개 기관을 대상으로 △공직복무 관리계획 수립 및 추진의 적절성 △부정부패 요인 발본 노력 △감사·감찰 활동 강화 노력 △정책성과 창출 지원 노력 △임직원 사기진작 노력 등 5개 영역과 11개 세부항목으로 구성 및 진행됐다.

공단은 지난 2019년 우수기관에 이어 2020년에는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됨으로써 2년 연속 해양수산부 장관 표창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최명용 공단 이사장은 2018년 취임 이후 국민에게 신뢰받는 투명한 조직문화 구현을 위해 힘써 왔다. 금품·향응수수, 이권개입, 부정청탁, 갑질 행위 등 기본적인 공직 가치를 훼손하는 행위에 대해 무관용·일벌백계 원칙에 따라 엄중하게 처리했다. 또한, 성희롱 및 갑질 예방 교육을 강화하는 등 건전한 공직문화 정립을 위해 꾸준히 노력했다.

최명용 이사장은 “공단 임직원 스스로 공직기강 확립을 위해 노력해준 덕분에 이번 표창을 수상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국민에게 신뢰받는 공단이 될 수 있도록 공직기강 확립에 솔선수범하겠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