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MI, “해양수산전망대회 코로나19로 2~3월 중 개최”
KMI, “해양수산전망대회 코로나19로 2~3월 중 개최”
  • 박종면 기자
  • 승인 2021.01.04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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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수산가족 신년인사회는 ‘취소’

[현대해양] 한국해양수산개발원(KMI)에서 매년 110일 전후로 주최하던 해양수산전망대회가 올해는 코로나19 확산으로 내달로 연기, 개최된다.

KMI(원장 장영태)4코로나19로 준비와 모임에 어려움이 있어 해양수산전망대회를 2~3월로 연기한다방식도 영상 발표 중심으로 될 것 같다고 밝혔다.

KMI조만간 전망대회에 대해 집중논의해서 일시와 방식을 확정하겠다고 덧붙였다.

해양수산전망대회1월을 넘겨 개최되는 것은 올해가 처음이다.

한편 매년 초 해양수산부, 한국수산산업총연합회, 한국해양산업총연합회가 공동 주최하던 해양수산가족 신년인사회는 코로나19 여파로 취소됐다. 올해 주관단체인 한해총(회장 강무현) 관계자는 지난 12월 관계기관과 단체에 행사 취소를 알리는 공문을 발송했다고 말했다.

한국해양수산개발원(KMI)에서 매년 1월 10일 전후로 주최하던 ‘해양수산전망대회’가 올해는 코로나19 확산으로 내달로 연기, 개최된다. 사진은 지난해 행사.
한국해양수산개발원(KMI)에서 매년 1월 10일 전후로 주최하던 ‘해양수산전망대회’가 올해는 코로나19 확산으로 내달로 연기, 개최된다. 사진은 지난해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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