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신년사-이개호 국회 농해수위원장] 해양수산 현장의 어려움 적극 해결할 것
[2021 신년사-이개호 국회 농해수위원장] 해양수산 현장의 어려움 적극 해결할 것
  • 이개호 국회 농해수위 위원장
  • 승인 2021.01.04 13:0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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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해양] 다사다난했던 경자년이 가고, 신축년이 밝아오고 있습니다. 지난 2020년은 코로나19의 확산으로 국민 모두에게 매우 힘든 한 해 였습니다. 특히 우리 어업인들을 비롯한 해양수산 분야에 근무하시고 계신 분들은 더 많은 어려움을 겪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에 저를 포함한 국회 농해수위 위원들은 우리 해양수산분야의 어려움을 덜어드리고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우선 2021년도 해양수산부 예산안을 전년대비 9.7% 증가시킨 6조 1440억원으로 편성하였습니다. 또한 관련 법률을 개정하여 내년 3월부터 수산공익형직불제도가 시작됩니다. 이밖에도 어촌·어업 및 항만 산업의 발전을 위해 관련 법령을 다듬고 필요한 예산을 확보하였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현재 해양수산 분야의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는 다소 미흡한 부분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농해수위 위원장으로서 여러 위원님과 함께 우리 해양수산 분야의 현장에서 요구하고 있는 애로사항을 해결해 드리기 위해 더욱더 열심히 귀기울이고 노력하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전달해 주시고 계시는 “현대해양”에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며, 새해에도 변함없이 다양하고 깊이있게 보도해 주실 것을 기대하겠습니다. 

  신축년 새해에는, 보다 활기차고 행복한 모습으로 뵐 수 있기를 바라며, 신년 인사를 마치겠습니다. 모두 건강하십시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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