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수산신지식인聯, 연세대와 인재양성 업무협약
해양수산신지식인聯, 연세대와 인재양성 업무협약
  • 박종면 기자
  • 승인 2020.12.18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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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해양] ()한국해양수산신지식인중앙연합회(회장 문승국)와 연세대가 인재양성 업무협약을 맺었다.

신지식연합회는 지난달 25일 연세대 미래교육원에서 연세대 미래교육원(원장 김영찬)해양수산신지식인 글로벌인재 양성교육과정개설을 위한 업무 협약식을 진행했다고 최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상호협력을 통해 어업인과 수산관련 CEO 재교육의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는 국제 경영 및 마케팅 분야를 집중하여 글로벌 역량을 강화하고 어촌혁신의 선봉장으로 육성시키고자 하는 목적을 담는데 의미가 있다.

문승국 신지식인연합회장은 이번 협약으로 대한민국 최고 명문사학인 연세대가 미래 국가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는 해양수산 분야에 관심을 보이는 계기가 됐으며, 연세대의 훌륭한 교육 프로그램을 해양수산 분야에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게 됐다는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김영찬 연세대 미래교육원장은 본원은 국내 최고 수준을 자랑하는 비학위 전문 교육 기관으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해양수산 신지식인 글로벌 인재 양성교육과정을 통해 미래 경영 패러다임의 변화에 대처하고, 보다 다양하고 전문적인 마케팅 전략과 인적 네트워크를 형성하는 데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양질의 콘텐츠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글로벌인재양성 교육과정은 비학위 성인교육으로 매주 토요일 개설해 총 16주 강의로 진행된다. 이 과정은 국제경영 및 마케팅 분야를 집중하여 미래시장 변화에 대처하고 리드하는 최고의 고급 인재 양성과정이다.

지난달 25일 문승국 한국해양수산신지식인중앙회장과 김영찬 연세대학교 미래교육원장이 해양수산분야 인재양성을 위한 교육협력을 다지는 업무 협약을 맺었다.
지난달 25일 문승국 한국해양수산신지식인중앙회장과 김영찬 연세대학교 미래교육원장이 해양수산분야 인재양성을 위한 교육협력을 다지는 업무 협약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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