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 어업인, 소형어선 장비보급 ‘좋아요’
전북도 어업인, 소형어선 장비보급 ‘좋아요’
  • 장은희 기자
  • 승인 2014.06.12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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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비 130대 설치 中, 어업생산성 향상‧인력대체 효과

전라북도(도지사 김완주)는 올해 추진하고 있는 소형어선장비 보급지원 사업이 어업생산성 향상과 어선 운항거리 단축을 통한 유류비 절감, 고령 어업인에 대한 인력대체 효과 등으로 어업인에게 호응을 얻고 있다고 11일 전했다.

해당 사업은 5억 2,200만 원을 투자해 자동조타장치, 양망기, GPS프로터, 어군탐지기 등 130대를 보급하는 것으로 10톤 미만 소형어선을 대상으로 설치 중에 있다.


전북도는 이 사업을 통해 지난 2010년부터 2013년까지 30억 원을 투자해 자동운항장치 164, 양망기 492, 프로타 72, 어군탐지기18 등 장비 746대를 소형어선에 설치했고, 향후 지속적으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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