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MI, 2020 해운 CEO 초청 세미나 개최
KMI, 2020 해운 CEO 초청 세미나 개최
  • 이주영 기자
  • 승인 2020.11.06 0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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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 CEO들과 포스트 코로나시대 준비에 대해 논의
▲KMI는 지난 4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진행된 2020 해운 CEO 초청 세미나를 열었다. 세미나에는 해양수산부 박준영 차관, 한국선주협회 정태순 회장, 국내 해운기업 대표, 선박금융기관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KMI는 지난 4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진행된 2020 해운 CEO 초청 세미나를 열었다. 세미나에는 해양수산부 박준영 차관, 한국선주협회 정태순 회장, 국내 해운기업 대표, 선박금융기관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현대해양] 한국해양수산개발원(KMI, 원장 장영태)은 해양수부 박준영 차관, 한국선주협회 정태순 회장, 그리고 국내 해운기업의 대표들이 참석하는 ‘2020 해운 CEO 초청 세미나’를 지난 4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선박금융기관, 협회 등 해운 유관기관도 참석하여 해운 발전을 위한 논의를 함께 진행했다.

이번 세미나는 김우호 KMI 경영 부원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박준영 해양수산부 차관과 정태순 한국선주협회 회장 축사 순으로 진행됐다. 이후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해운산업 경쟁력 강화방안’이라는 주제로 김태일 KMI 해운·물류연구본부장이 발표하며 해운기업 및 유관 기관 간 토론이 이어졌다.

토론회에서는 HMM, 고려해운, 폴라리스쉬핑, SK해운 등 선사 CEO들이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 KMI는 이번 세미나에서 제기된 디지털화, 친환경 등의 주요 이슈에 대해 정부, 협회, 선사 등과 협력해 심도 깊은 연구를 추진하고 미래 지향적인 정책 방안을 마련해 나가기로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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