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노멀시대 해운정책 대토론회 성료
뉴노멀시대 해운정책 대토론회 성료
  • 현대해양 기자
  • 승인 2020.11.02 1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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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해양강국정책운동, 정관계·학계·경제계 인사 총출동
지난달 16일 각계각층의 인사가 참여해 뉴노멀시대 해운정책 대토론회를 진행했다. (사진_선주협회 제공)
지난달 16일 각계각층의 인사가 참여해 뉴노멀시대 해운정책 대토론회를 진행했다. (사진_선주협회 제공)

[현대해양] 한국해양산업총연합회(회장 강무현)와 한국선주협회(회장 정태순)는 지난달 16일 부산항전시컨벤션센터 5층 컨퍼런스홀에서 ‘뉴노멀시대 해운정책 대토론회’를 개최했다.

토론회 시작 전 김성림(부산항을 사랑하는 시민모임 회원)씨가 대표로 ‘해양·해운인 선언’을 낭독했다. 이어 문성혁 해양수산부 장관, 안병길 국회의원(국민의힘), 변성완 부산시 시장권한대행, 강무현 한국해양산업총연합회 회장, 정태순 한국선주협회 회장, 남기찬 부산항만공사 사장이 인사말을 전했다.

그 후, 정책제안 코너는 △한국해운산업에 대한 국민적 이미지와 기대역할 (이동현 교수, 평택대 국제물류대학) △해운 과연 위기인가 : 위기극복을 위한 정책전개 방안 (김영무 상근부회장, 한국선주협회) △해운정책 이대로 가야하나 : 정부 해운재건 정책의 평가와 개혁방안(한종길 교수, 성결대 부총장) △한진해운 파산이 주는 시사점 (김인현 교수, 고려대 법학전문대학원) △뉴노멀 시대 부산항은 무엇을 준비해야 하나? (류동근 교수, 한국해양대 동북아물류대학원)의 순서로 진행했다.

이어 양창호 교수(인천대, 동북아물류대학원)가 좌장을 맡아 종합정책토론을 실시했다. 토론에는 정우영 법무법인광장 대표변호사, 박광열 한국해양진흥공사 본부장, 이철원 한국해운신문 국장, 이재민 수출입은행 부행장(전), 조삼현 동의대 교수, 김준석 해양수산부 해운물류국장, 장세호 KDB산업은행 실장, 이승규 부산항발전협의회 공동대표, 윤희성 해양대 교수, 박호철 부산항만공사 글로벌사업단장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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