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해양] 울릉도는 오징어의 섬이다. 4~5개월 집중적으로 오징어를 잡아 1년을 살아야 한다. 지난 9월 이후 오징어 어획량이 갑자기 늘어 어업인들이 환호성을 질렀다. 하지만 그것도 잠시. 9호 태풍 마이삭과, 10호 태풍 하이선이 지나간 뒤 약 20일간 반짝 특수가 있었지만 그게 다였다. 그럼에도 다시 만선의 희망을 안고 떠나는 건 사치가 아니다.
photo by 박종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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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해양] 울릉도는 오징어의 섬이다. 4~5개월 집중적으로 오징어를 잡아 1년을 살아야 한다. 지난 9월 이후 오징어 어획량이 갑자기 늘어 어업인들이 환호성을 질렀다. 하지만 그것도 잠시. 9호 태풍 마이삭과, 10호 태풍 하이선이 지나간 뒤 약 20일간 반짝 특수가 있었지만 그게 다였다. 그럼에도 다시 만선의 희망을 안고 떠나는 건 사치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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