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PA,‘보령시 효자도항 어촌뉴딜사업’ 당선작 선정
FiPA,‘보령시 효자도항 어촌뉴딜사업’ 당선작 선정
  • 이주영 기자
  • 승인 2020.10.19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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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건축사사무소 당선작 선정 및 효자도 환경개선 구체화 시킬 계획
▲보령시 효자도항 어촌뉴딜사업 건축설계 공모 당선작 투시도컷
▲보령시 효자도항 어촌뉴딜사업 건축설계 공모 당선작 투시도컷

[현대해양] 한국어촌어항공단(fipa)은 15일 ‘보령시 효자도항 어촌뉴딜사업’ 건축설계 제안공모 심사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건축설계 제안공모 심사는 지난 13일 제안서 발표 및 심사를 통해 진행됐으며, 건축·조경·도시계획 분야 민간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의 심사를 통해 우수 공모안을 선정했다. 

최종 심사결과, ‘좋은건축사사무소(대표: 김규린)’가 당선작으로 ‘건축사사무소 빅(대표: 진태호)’이 입상작으로 선정됐으며,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단 홈페이지(www.fipa.or.kr)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향후 공단은 이번 공모를 통해 수려한 자연경관을 지닌 효자도의 환경개선과 주민 기반시설, 방문객 편의시설 설계를 구체화한다. 또한 ‘한국의 가장 아름다운 33개 섬’으로서의 자긍심을 높이고, 침체된 어촌지역의 활력을 도모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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