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승국 회장, 한국전복산업연합회 오한윤 회장, 한국내수면양식단체연합회 나진호 회장 지목
[현대해양] 한국해양수산신지식인중앙연합회(이하 협회) 문승국 회장이 코로나19 극복과 조기 종식을 응원하는 '스테이 스트롱'(Stay Strong) 캠페인에 동참했다.
문 회장은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노력하고 계신 전국 수산인들에게 감사와 존경의 인사를 전한다. 모두가 힘들고 어렵겠지만 함께 위기를 극복하고 희망의 열풍이 어촌 곳곳으로 전달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협회는 전국 신지식인들이 참여하는 릴레이 캠페인을 협회 자체로 추진하고 있다.
각 도별로 신지식인들이 해당 지역 내 스테이 스트롱 캠페인에 릴레이 참여 후, 다음 주자를 지목하면서 본인 생산품을 함께 보내는 나눔과 우애의 문화를 만들어가고 있다.
스테이 스트롱 캠페인은 지난 3월부터 외교부가 시작한 공익 캠페인으로 한국수산회 배기일 회장의 지목을 받아 이번 캠페인에 참여한 문 회장은 다음 주자로 한국전복산업연합회 오한윤 회장과 한국내수면양식단체연합회 나진호 회장을 지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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