깊은 바다, 프리다이버
제임스 네스터 | 글항아리 | 18,000원
[현대해양] 심해는 사람들에게 미지의 대상이다.
누군가에겐 그것이 공포의 대상이고 다른 누군가에겐 흥미의 대상이다.
이 책은 수중장비 하나 없이 맨몸으로 바다 한가운데 뛰어들어 90미터 해저까지 잠수했다가 올라오는 프리다이버들의 이야기이자 인간의 한계에 관한 내용을 담았다.
육지의 모든 근심을 잊어버리고 인간이 정복하지 못한 광활한 바다 속에서 프리다이빙을 하며 안정을 찾는 그들의 모습이 인상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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