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광양항만공사, 9년째 명절맞이 사회공헌활동
여수광양항만공사, 9년째 명절맞이 사회공헌활동
  • 이주영 기자
  • 승인 2020.09.16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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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기간, 취약계층·시설 300여 곳에 3,000만원 지원

[현대해양] 여수광양항만공사(YGPA)는 민족 고유명절 추석을 맞아 지역 내 취약계층 및 복지시설에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한다고 15일 밝혔다.

YGPA는 이날 광양시와 여수시의 추천을 받은 취약계층 및 복지시설 300여 곳에 3,000만원 상당의 현물을 지원하는 사회공헌활동을 실시했다.

YGPA는 2011년 공사 설립 후 9년째 명절마다 사회공헌행사를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로 인해 직접방문보다는 지정기탁을 통한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했다.

앞으로도 YGPA는 지역 내 소외된 주민들이 따듯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할 예정이다.

최연철 경영본부장은 “앞으로도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지역사회와 연계한 사회공헌활동과 프로그램으로 나눔경영을 실천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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