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해양] 동원산업(대표이사 이명우)이 지난 1일 강원도청에서 강원도(도지사 최문순), 양양군(군수 김진하)과 ‘양양 친환경 스마트 육상연어양식단지 조성’ 투자협약식을 가졌다.
동원산업은 양양군 현북면 중광정리 131-8번지 일대 약 11만6,824㎡(3만5,400평) 부지에 올해부터 10년간 약 2,000억 원을 투자해 육상 연어 양식 단지를 조성, 내년부터 순차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동원산업은 이번 육상 연어 양식 단지를 필(必)환경 ‘해수 순환(Flow Through System - Reuse)’ 기술과 4차 산업혁명 기술을 바탕으로 한 스마트 공법이 함께 도입된 최첨단 시설로 건설할 예정이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명우 동원산업 대표이사, 최문순 강원도지사, 김진하 양양군수 등이 참석했다. 사진 왼쪽부터 최문순 강원도지사, 이명우 동원산업 대표이사, 김진하 양양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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