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해양 창간 51주년 축사] 동남권을 동북아 해양·물류의 중심지로
[현대해양 창간 51주년 축사] 동남권을 동북아 해양·물류의 중심지로
  • 경상남도 김경수 도지사
  • 승인 2020.09.03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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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해양] 월간 ‘현대해양’ 가족과 독자 여러분, 반갑습니다. 현대해양 창간 51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송영택 대표님과 임직원 여러분께 격려와 감사의 말씀을 함께 드립니다.

바다에 인류의 미래가 달려 있습니다. 특히, 삼면이 바다로 둘러싸여 있는 우리에게 바다는 더욱 중요합니다. 산업화가 시작되던 50여 년 전, 현대해양은 바다의 중요성을 미리 알고 대한민국 해양산업 발전을 위한 여정에 앞장섰습니다.

현대해양의 혜안과 그간의 노력에 힘입어 대한민국의 해양산업은 크게 성장했습니다. 항만 컨테이너 물동량 세계 4위, 해운 선복량 세계 5위, 양식 생산량 세계 7위 등 빛나는 업적은 해양산업계와 현대해양이 함께 이룩한 것입니다.

경상남도 역시 대한민국 해양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부산항, 진해신항을 스마트 물류허브 항만으로 조성해 동남권을 동북아 물류와 해양산업의 중심지로 만들 것입니다. 독자 여러분도 현대해양에서 많이 관심 가져 주시고 성원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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