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해양 창간 51주년 축사] 미래를 밝히는 언론이 되어주길
[현대해양 창간 51주년 축사] 미래를 밝히는 언론이 되어주길
  • 경상북도 이철우 도지사
  • 승인 2020.09.03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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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해양] 현대해양 창간 51주년을 300만 도민과 함께 축하드립니다. 현대해양은 국내 최고(最古) 유일의 민간 해양· 수산종합전문지로서 바다자원의 소중함과 해양 환경보전의 중요성을 일깨우는데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해 왔습니다.

현재 코로나19 여파로 지역경제가 침체함에 따라. 경북 도민들이 힘든 삶을 살아가고 있습니다. 이에 대응해 경북도에서는 도민들이 직접 체감할 수 있는 경제활성화 대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이 어려움을 반드시 이겨내리라는 확고한 믿음이 있습니다.

이러한 일들은 지역주민의 동의와 참여, 그리고 사회 각 부문의 적극적인 성원이 있을 때 가능한 것입니다. 특히 우리 사회의 여론을 형성하고 미래를 밝히는 역할은 언론이 담당해야 합니다. 현대해양이 그 중심에 서주시길 바랍니다.

창간 51주년을 거듭 축하드리며 국민의 사랑과 관심 속에 지역발전과 사회통합을 선도하는 언론으로 더욱 발전하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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