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해양 창간 51주년 축사] 전남의 희망찬 소식 널리 알려주길
[현대해양 창간 51주년 축사] 전남의 희망찬 소식 널리 알려주길
  • 전라남도 김영록 도지사
  • 승인 2020.09.03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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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해양] 월간 ‘현대해양’ 창간 51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현대해양’은 대한민국 최초 해양수산 전문 종합잡지로서, 바다를 일구어 나라를 부강하게 만든다는 경해입국(耕海立國)의 이념 아래 반세기 동안 대한민국 해양수산업계를 이끌어 왔습니다. 또한, 2006년 인터넷 뉴스를 시작으로 네이버, 구글, 다음 카카오 등으로 독자 여러분과 소통하며, 해양수산 대표 종합월간지가 됐습니다. ‘현대해양’ 송영택 대표님을 비롯한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격려와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전라남도는 맑고 깨끗한 바다, 아름다운 섬과 드넓은 갯벌을 품고 있는 대한민국 대표 해양수도입니다. 청정하고 풍부한 해양자원을 바탕으로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뤄내기 위해 해양관광, 해상풍력, 광양항 스마트 항만 육성, 해양치유산업, 해양쓰레기 없애기 등에 노력하고 있습니다.

지난 7월 31일, 전라남도는 부산광역시, 경상남도와 함께 ‘남해안 상생발전협의회’를 출범시켰습니다. 전라남도는 부산, 경남과 상생 협력해 남해안 발전을 앞당기겠습니다. 또한, 해양산업으로서 국가 성장의 새로운 동력을 확보해 아시아·태평양 시대를 열어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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