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해양 창간 51주년 축사] 블루오션 ‘바다’를 지키는 다양한 정책 추진할 것
[현대해양 창간 51주년 축사] 블루오션 ‘바다’를 지키는 다양한 정책 추진할 것
  • 전라북도 송하진 도지사
  • 승인 2020.09.03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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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해양] 바다와 더불어 살아가는 사람들의 잡지, ‘현대해양’ 창간 51주년을 축하합니다. 현대해양이 쌓아 온 지난 반세기의 역사에 격려와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전라북도는 동북아경제허브를 꿈꾸는 새만금과 함께 해양강국 대한민국의 미래를 열어가고 있습니다. 바닷길과 하늘길이 활짝 열리고 해양문화와 해양관광, 농생명산업과 친환경자동차산업, 에너지 등 다양한 산업의 꽃이 피어날 새만금을 통해 전라북도는 환황해시대를 선도하는 거점도시가 될 것입니다. 특히, 새만금의 에너지산업은 한국판 뉴딜의 중심축인 그린 뉴딜의 핵심동력으로 머지않아 우리 국민에게 세계 5대 해상풍력 강국을 선사하게 될 것입니다.

문명의 부작용을 겪고 있는 인류에게 바다는 지속가능한 발전과 인류의 질적 번영을 위한 블루오션입니다. 앞으로도 전라북도는 바다의 가능성을 키우고 바다가 주는 혜택을 국민과 나누고, 바다의 아름다움을 후손에게 전달하기 위한 다양한 정책을 만들고 이행하는 데에 노력하겠습니다. 전라북도의 노력에 현대해양의 따뜻한 조언과 관심을 당부드립니다.

창간 51주년을 거듭 축하하며 현대해양의 건승과 발전을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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