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해양 창간 51주년 축사] 바다에서 우리나라 미래와 번영 찾을 것
[현대해양 창간 51주년 축사] 바다에서 우리나라 미래와 번영 찾을 것
  • 충청남도 양승조 도지사
  • 승인 2020.09.03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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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해양] 월간 현대해양 창간 51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항상 한국 해양 발전을 위해 많은 노력을 해온 월간 현대해양 모든 분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21세기는 해양의 시대입니다. 바다는 이제 식량과 물류, 환경과 에너지에 이르기까지 생존과 번영의 키워드가 되고 있습니다. 바다에 우리의 미래가 있고, 희망이 있고, 번영이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입니다.

이러한 해양의 시대를 맞아 충청남도는 해양신산업을 비롯한 미래먹거리와 신성장동력에 투자를 집중할 계획입니다. 기존 제조업의 성장에는 한계가 있습니다. 이제 미래 10년, 대한민국의 전략산업을 발굴하고 주력해야 할 시점입니다. 충남에게는 바다라는 무한한 자원과 가능성이 있습니다. 지난해 대통령을 모시고 해양신산업발전전략을 보고한 것처럼 해양치유, 해양레저관광, 가로림만 해양정원, 부남호 역간척 등 충남은 바다에서 미래와 번영을 찾겠습니다. 새로운 일자리, 더 많은 관광객, 더 많은 기업유치, 생산유발과 부가가치 효과 등을 해양신산업을 통해서 이끌어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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