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촌어항공단, 어항관리선 운영 성과 점검
한국어촌어항공단, 어항관리선 운영 성과 점검
  • 정상원 기자
  • 승인 2020.08.06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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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어항관리선 안전관리 및 역량강화 워크숍' 개최
어항관리선 안전관리 체계 및 운항 성과, 현장점검 결과 등 공유

[현대해양] 한국어촌어항공단(이사장 최명용, 이하 공단)은 지난 4일부터 5일까지 대전 계룡스파텔에서 ‘2020년 어항관리선 안전관리 및 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

▲ 한국어촌어항공단은 지난 4일부터 5일까지 대전 계룡스파텔에서 ‘2020년 어항관리선 안전관리 및 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 워크숍에서는 어항관리선 운항 성과와 현장점검 결과가 공유됐다.
▲ 한국어촌어항공단은 지난 4일부터 5일까지 대전 계룡스파텔에서 ‘2020년 어항관리선 안전관리 및 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 워크숍에서는 어항관리선 운항 성과와 현장점검 결과가 공유됐다.

어항관리선 안전관리 및 역량강화 워크숍은 어항관리선 안전관리를 위한 사전예방체계 및 역량강화와 더불어 사업 추진방향 및 운항실적 공유, 본사직원과 선박직원 간 소통 강화를 통한 업무개선을 목적으로 매년 진행되는 공식 행사다.  이번 워크숍에는 본부 및 선박지원 60여 명이 참석해 진행됐다.

먼저 첫째 날에는 어항관리선 안전관리 역량강화 및 안전관리체제 확립을 위한 안전점검 조치사항에 대한 공유와 액션 러닝 및 안전관리강화 방안에 대한 토의가 진행됐다. 이후, 청탁금지법 및 위험성 평가 이행 교육, 2020년도 운항성과 점검 및 피드백 순으로 워크숍이 진행됐다.

이날 최명용 공단 이사장과 본부 및 선박직원들은 「소통·공감 톡톡(Talk Talk)」간담회에 참석해 현장 고충과 건의사항 등을 격의 없이 이야기함으로써 어항관리선 운영 개선과 조직력 강화에 힘썼다.

둘째 날에는 어항관리선 관리운영 및 행정업무 역량강화를 위한 관리운영지침과 어항환경모니터링 장비 운용 교육, 직장 내 괴롭힘 금지법 교육이 진행됐다.

최명용 이사장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어항관리선 운항 성과와 현장점검 결과에 대해 공유하고 앞으로 운영 방향에 대해 함께 논의하는 뜻 깊은 자리가 되었다”며 “논의 내용을 적극적으로 반영해 안전한 어항관리선 운영 환경을 만들어가는 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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