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의 해양 전시
이달의 해양 전시
  • 현대해양 기자
  • 승인 2020.08.04 09:2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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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극지체험전시회

기간 : 2020.7.31~9.6

장소 : 국립해양과학관

주최 : 해양수산부

올해로 10회째를 맞이한 극지체험전시회는 ‘미래를 여는 극지 - 남극아 사랑해, 북극아 고마워’를 주제로 국립해양과학관 개관일에 맞춰 진행된다. 우리나라 최초의 쇄빙연구선인 ‘아라온호’ 모형을 비롯하여 평소 접하기 힘든 남극 얼음과 펭귄, 북극곰, 북극 여우 등 극지 동·식물, 극지 생활용품 등 다채로운 전시가 진행된다.

 

바다와 여성

기간 : 2020.7.28~11.1

장소 : 국립해양박물관 기획전시실

주최 : 국립해양박물관

해양 분야는 여성이 유입할 수 없는 대표적인 남성의 전유물이었다. 그러나 여성은 바닷가에서 그 삶과 문화를 일구어 나갔고, 바다를 두려워하지 않았다. 바닷가에서 살아가는 여성들은 강인하였으며, 자신들의 삶의 방식을 발전시켜왔다. 이 전시는 오래전부터 바다와 함께해 온 여성의 고된 삶을 소개하며, 현재 그들이 꿈꾸었던 도전과 희망에 대해 다룬다.

6.25, 전쟁과 희망

기간 : 2020.7.30~9.6

장소 :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 해양유물전시관 기획전시실

주최 :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 전남서부보훈지청

광복 이후부터 6·25전쟁, 휴전에 이르기까지 전남 지역민의 생활상과 전쟁 극복 과정을 담은 사진 80점이 출품됐다.

연구소는 출품작을 제1부 ‘민족의 봄, 광복’, 제2부 ‘민족의 비극, 6·25전쟁’, 제3부 ‘전쟁 속 꽃피는 희망’으로 나누어 전시한다.

 

 

 

해양경찰 최초 헬기 ‘벨’

기간 : 전시 준공 완료 이후

장소 : 해양경찰교육원

주최 : 해양경찰청

해양경찰청(청장 김홍희)은 해양경찰 최초 헬기 ‘B-501’호기(모델명 BELL-412SP, 이하‘벨’)의 퇴역식 및 전시 준공식을 개최했다. 이번에 퇴역하는 ‘벨’은 해양경찰이 1989년 9월 최초로 도입한 헬기다. 전시장 준공이 완료되면, 교육원 방문객이 직접 만져보고 조종석에 앉아 내부도 볼 수 있으며, 기념사진을 찍을 공간도 마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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