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교육 우리가 책임진다”…5개 기관 ‘동해안 해양교육 활성화’ MOU
“해양교육 우리가 책임진다”…5개 기관 ‘동해안 해양교육 활성화’ MOU
  • 박종면 기자
  • 승인 2020.08.04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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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도교육청-해양과학관-청소년해양센터-등대박물관
경북도, 국립해양과학관 등 5개 주요기관이 동해안 해양교육 활성화 업무협약을 맺었다. 사진 왼쪽부터 김호원 국립등대박물관장, 임종식 경상북도교육감, 이철우 경상북도지사, 서장우 국립해양과학관장, 임윤기 국립청소년해양센터 원장.
경북도, 국립해양과학관 등 5개 주요기관이 동해안 해양교육 활성화 업무협약을 맺었다. 사진 왼쪽부터 김호원 국립등대박물관장, 임종식 경상북도교육감, 이철우 경상북도지사, 서장우 국립해양과학관장, 임윤기 국립청소년해양센터 원장.

[현대해양] 경북도, 국립해양과학관 등 5개 주요기관이 동해안 해양교육 활성화 업무협약을 맺었다.

경상북도(도지사 이철우)는 지난달 31일 울진군 소재 국립해양과학기술원(KIOST) 동해연구소에서 해양과학·문화교육 증진과 청소년 해양인재 양성을 위해 경북도, 경북교육청, 국립해양과학관, 국립청소년해양센터, 국립등대박물관 간 상호협력 협약을 체결하고, 적극적인 협력관계를 유지할 것에 합의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철우 경상북도지사, 임종식 경상북도교육감, 서장우 국립해양과학관장, 임윤기 국립청소년해양센터 원장, 김호원 국립등대박물관장이 서명에 참여했다.

이날 기관장들은 분야별 사회(학교) 해양교육 실시 및 해양분야 전문가 양성, 해양역사 인물선양 등 동해인문학 함양과 해양영토(독도) 교육활동 및 울릉도·독도 생태 탐방·탐구 지원 등 세부 협력사업을 확정하고, 향후 실무협의체를 구성해 구체적으로 이행해 나가기로 뜻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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