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수면도 예외가 아니다
내수면도 예외가 아니다
  • 박종면 기자
  • 승인 2020.07.09 0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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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꾸라지양식장-안동
미꾸라지양식장-안동

[현대해양] 코로나19가 전 세계를 삼키다시피했다. 내수면 양식도 예외가 아니다. 코로나19 직전에 1kg당 1만 8,000원 하던 미꾸라지가 1만원까지 떨어졌단다. 주문만 있다면 단 몇십 kg이라도 150~200km이상 떨어진 도시까지 직접 배달도 간다. 올 초에 야심차게 양식장 시설을 확장하려고 준비하다가 수요 급감에 멈췄다. 대출 받아 설치하면 수입 없이 이자만 내게 생겼으니 사실상 방치하고 있는 것이다. 소비 확대가 급선무다. <경북 안동 미꾸라지 양식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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