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쾌적한 해수욕장 만든다
부산시, 쾌적한 해수욕장 만든다
  • 장은희 기자
  • 승인 2014.05.14 18:3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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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1일 개장 앞두고, 해수욕장 운영 보고회 가져

부산시는 내달 1일부터 개장하는 해수욕장의 준비사항을 점검하기 위해 14일 관련부서, 관할 구‧군, 유관기관 관계자들과 ‘해수욕장 운영 보고회’를 가졌다.

이번 보고회는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해수욕장을 조성하기 위한 것으로 △안전‧교통‧치안대책 △화장실‧세족장‧샤워장 등 각종시설 개선 정비 △숙박‧음식 및 파라솔‧튜브 바가지요금 근절 대책 등 개장과 운영에 차질이 없도록 분야별 준비 사항을 면밀히 살폈다.


특히 부산시는 해수욕장 사계절 활성화를 위해 추진중인 다양한 문화‧예술 이벤트 등 프로그램 확대 보급, 각종 축제 개최 등이 해수욕장 이용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어 올해에도 해수욕장별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한편 올해는 해운대‧광안리‧송도‧송정 해수욕장이 내달 1일 개장해 9월 10일까지, 다대포‧일광‧임랑 해수욕장은 7월 1일부터 8월 31까지 운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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