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산포수협, 코로나19 극복 위한 은갈치 무료시식회 열어
성산포수협, 코로나19 극복 위한 은갈치 무료시식회 열어
  • 박종면 기자
  • 승인 2020.06.11 16:3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현대해양]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 되고 있는 가운데 성산포수협이 제주 특산품 은갈치 시식회를 열어 호응을 얻었다.

성산포수협(조합장 김계호)은 10일 제주도 수산물 홍보, 소비 확대, 마케팅을 위해 우도 도항선 터미널 성산포수협 수산물직판장 앞에서 ‘성산포 은갈치 무료시식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 행사에는 500여명의 관광객과 주민들이 찾아 성황을 이뤘다.
김계호 조합장은 “갈치 성어기를 맞아 어업인들의 소득증대와 제주 수산물의 우수성을 홍보하기 위한 행사를 도내는 물론 수도권 지점을 통해서도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