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점열 태크마린 부사장, 한국해법학회장 선임
손점열 태크마린 부사장, 한국해법학회장 선임
  • 최정훈 기자
  • 승인 2020.06.01 0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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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8일 2020년 한국해법학회 정기총회에서 손점열 신임회장(앞줄 왼쪽에서 번째)의 취임식이 열렸다.
▲지난 28일 2020년 한국해법학회 정기총회에서 손점열 신임회장(앞줄 왼쪽에서 다섯번째)의 취임식이 열렸다.

[현대해양] 한국해법학회 제13대 회장에 손점열 태크마린 부사장이 선임됐다.

지난 5월 28일 한국해법학회는 여의도 해운빌딩 10층 한국선주협회 대회의실에서 2020년 정기총회를 열고 조성극 전임회장과 손점열 신임회장의 이·취임식을 가졌다.

손 신임회장은 한국해양대 항해과(33기)를 졸업하고, 고려대학교 일반대학원에서 '선박우선특권에 의한 선박채권자의 보호'를 주제로 '상법' 박사학위(2018년)를 받았다. 손 신임회장은 '팬오션'에서 보험법무실장, 글로벌 해상보험 브로킹사인 'A&G Korea'에서 전무를 역임했으며 2015년부터 현재까지는 시멘트전용 선사인 '태크마린'에서 부사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손 신임회장은 2022년 4월까지 2년간 해법학회를 이끌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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