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L공사, 반부패‧청렴문화 대표적 공공기관 거듭나
SL공사, 반부패‧청렴문화 대표적 공공기관 거듭나
  • 백영대 기자
  • 승인 2014.05.12 16:2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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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관리 강화한 5개 분야 46개 중점과제를 선정, 추진키로

 

▲ SL공사 송재용 사장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사장 송재용)가 반부패·청렴문화를 선도, 확산하는 대표적 공공기관으로 거듭나고 있다.

SL공사는 올해 초 국민권익위원회에서 발표한 ‘2013 반부패 경쟁력 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인 1등급 평가를 받았으며 지난해 5월 송재용 사장 부임 후 줄곧 지역주민과 협력사 등을 고객으로 섬기며 청렴경영, 상생협력, 안전관리를 지속적으로 실천해 왔다.

올해는 한발 더 나아가 ‘Every Day, Clean Day!' 실현을 위해 구체적인 추진계획을 마련하고 모든 직원들이 솔선수범하고 있다.

이를 위해 SL공사는 반부패·청렴업무 주요시책에 안전관리를 강화한 5개 분야 46개 중점과제를 선정, 실효성 있게 추진하고 있다.

주요 추진 과제는 ▲민관협력 활성화로 부패취약분야 자율통제 역량 강화 ▲기관장 주도의 업무개선 등 청렴기반 조성 ▲부패영향평가 내실화 운영으로 실질적인  부패 통제 ▲부패 위반행위에 대한 점검 및 예방 철저 등이다.

특히 부패방지 청렴추진단 및 실무T/F팀, 청렴옴부즈만 등을 연중 운영함으로서 민생관련 부조리, 예산낭비·누수 분야, 관리감독 사각지대에 대한 부패취약분야, 안전관련 무사안일 등 비정상적인 관행들을 과감히 개선, 수도권매립지 전반의 청렴도 및 안전도 향상을 제고할 방침이다.

SL공사 송재용 사장은 “부패방지 청렴시책 추진은 국민에게 사랑받기 위한 공공기관의 필수 조건”이라며 “반부패·청렴문화를 선도·확산하는 청렴한 공공기관의 모범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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