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광양항만공사, 김선종 4대 운영본부장 취임
여수광양항만공사, 김선종 4대 운영본부장 취임
  • 현대해양
  • 승인 2020.05.09 16:5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8일 취임한 여수광양항만공사 김선종 신임 운영본부장(사진 오른쪽)이 차민식 사장(사진 왼쪽)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8일 취임한 여수광양항만공사 김선종 신임 운영본부장(사진 오른쪽)이 차민식 사장(사진 왼쪽)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현대해양] 여수광양항만공사(사장 차민식)는 8일자로 김선종 신임 운영본부장을 임명했다.

전남 장흥 출신의 김 신임 운영본부장은 1985년 해운항만청에서 공직 생활을 시작한 이후 항만운영과, 해양정책과, 항만물류기획과, 대산지방해양수산청장 등을 거친 우리나라 해운항만정책에 정통한 전문가로 평가받고 있다.

공사 측은 항만 운영 및 개발 부문에 대한 다양한 정책 기획과 현장 경험을 토대로 여수·광양항과 공사 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했다.

이날 취임한 김 신임 운영본부장의 임기는 2년이며, 이후 1년 단위로 연임이 가능하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