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현 목포해양대 총장, ‘코로나19극복 희망캠페인’ 참여
박성현 목포해양대 총장, ‘코로나19극복 희망캠페인’ 참여
  • 김비도 기자
  • 승인 2020.05.09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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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현 목포해양대 총장
▲박성현 목포해양대 총장

[현대해양] 목포해양대 박성현 총장이 한국해기사협회 이권희 회장과 한국선주협회 정태순 회장에 이어 ‘코로나19극복 희망캠페인’ 및 ‘#덕분에 챌린지’에 참여했다.

박 총장은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애쓰시는 대한민국의 질병관리본부 관계자와 모든 의료진 및 자원봉사자들에게 진심어린 감사의 마음을 전해드린다”며 코로나19에 따른 긴급재난지원금 4인가구 기준 금액 전액을 기부하겠다고 밝혔다.

박 총장은 “코로나19로 힘들어 하는 국민들과 사랑하는 우리 학생들이 하루 빨리 코로나19를 극복하고 일상으로 복귀하는데 보탬이 되고자 기부를 결정했다”라며 “목포해양대학교는 앞으로도 안전한 교육 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이어서 박 총장은 다음 주자로 ㈜카네비컴 정종택 대표, ㈜대한상선 양진호 부사장, ㈜대한조선 정대성 대표이사를 지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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