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협, 전자레인지로 데워 바로 먹는 '어묵떡볶이' 선봬
수협, 전자레인지로 데워 바로 먹는 '어묵떡볶이' 선봬
  • 김비도 기자
  • 승인 2020.04.29 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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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지널맛·매운맛 출시
조리 과정 필요없이 전자레인지에 3분30초

[현대해양] 수협중앙회(회장 임준택)가 오리지널맛·매운맛 간편 '수협어묵떡볶이' 2종을 출시했다.

수협이 전자레인지로 바로 조리 가능한 '어묵떡볶이'를 출시했다. 이 제품은 조리 과정이 따로 필요 없어 더욱 편리하게 즐길 수 있다.

수협은 포장을 뜯지 않고 전자레인지에 바로 조리 가능한 국민 간식 떡볶이 2종을 지난 27일 수협쇼핑을 통해 선보였다.

이번 제품은 수협이 자체 개발한 달콤한 황금비율 비법소스에 어묵과 쌀떡을 담은 오리지널맛과 기본맛에 더 매운소스를 더해 만든 매운맛 2종으로 어묵과 쌀떡의 쫄깃한 식감이 조화롭게 어울리는 깊고 진한 맛이 자랑이다. 전자레인지용 용기에 담아 포장지를 뜯지 않고 그대로 3분30초를 돌리기만 하면 누구나 간편하게 즐길 수 있고 포장 규격 또한 300g 소규격으로 한번에 섭취가 가능토록 만들었다. 또 냉동식품으로 장기간 보관이 가능하며 용기 그대로 조리가 가능해 설거지가 필요없는 편리성이 큰 특징이다.

수산식품연구실 관계자는 "맛과 편리성을 강조해 남녀노소 누구나 편리하게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라며 "앞으로 치즈맛 떡볶이도 출시해 국민 입맛을 사로잡겠다고 제품 라인업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어묵떡볶이는 수협 온라인몰 '수협쇼핑'과 오프라인 시장 '바다마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개당 가격은 3,000원이며 수협쇼핑에서는 10개 묶음을 배송비 포함 30,0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바다마트는 어묵떡볶이 출시를 기념해 30일부터 2+1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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