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시, 취약계층 찾아가는 '굴 박신장 배달강좌' 운영
통영시, 취약계층 찾아가는 '굴 박신장 배달강좌' 운영
  • 정상원 기자
  • 승인 2020.02.19 0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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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시-굴 수하식 수협, 업무협약 체결

[현대해양] 통영시(시장 강석주)와 굴수하식수산업협동조합(조합장 지홍태, 이하 굴 수협)은 지난 15일 ‘찾아가는 배달강좌 딩동강좌’운영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 지난 15일, 통영시와 굴수하식수협은 '찾아가는 배달강좌 딩동강좌'운영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통영시는 취약계층을 찾아가서 운영하는 현장행정 배달강좌를 추진하게 되며, 굴 수협에서는 굴 박신장의 정보를 제공하고 사업 대상자를 추천하고 조율하는 등의 상호협조를 하게 된다.

통영시 굴 박신장은 219개소로 약 8,000여 명 이 종사하고 있다. 굴 수협은 추천하는 사업체를 대상으로 개소당 주 2회~4회의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통영시는 7인 이상(통영시 관내 사업장 포함)의 시민이 모인 곳에 원하는 주제 및 장소, 시간에 강사가 찾아가 교육을 제공하는 학습출장 서비스 ‘찾아가는 배달강좌’를 4월에 실시할 예정이다. 강사 및 학습자 모집 공고는 오는 3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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